|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4년 반을 다닌 회사를 8월에 그만두고
11/12 시즌 진짜 빡시게 다녔는데말이죠..
평일은 물론이고 원정도 다니고 심철도 타고
주말에는 사람많아서 가는거 아니라며 푹~쉬어주고그랬는데
어느새 이직하고 또 2년이 되어가네요
급여는 올랐고, 업무량은 줄었고, 업무시간은 늘어난 ( 읭? )
이제는 주말에만 어떻게든 악착같이
한두시간을 타고 올지언정 출격하려고 바둥거리네요
그래도 그사이 결혼도 했구 알콩달콩 신혼 재미도 ^^
게다가 와이프가 스키장가는걸 이해해줘서 햄볶아요
( 보고있나?! )
기온이 부쩍 올라 푸근한 날씨속에
웰팍의 한가로운 웹캠을 들여다보다가 끄적여봅니다 ㅋ
당첨 확인하셨쎄요~?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