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 16일 오전보딩을 마치고 라카1층 우측히터위에 장갑을 말리고 점심먹고 온후..
아끼는 조니워커 장갑이 없어졌네요.
혹시라도 안내실에 있을까 찾아봐도 없고.. 결론은 가져간것이겠지요?
그거 10년전쯤 장갑이 사은품으로 있기에 구매한 양주입니다.. 아닌가? 구매한 장갑..도아닌데..
모쪼록 혹시라도 가져가신분 내피는 저에게 있으니 글보시면 뎃글주세요.
내피가 없어 한겨울 장갑만 덜렁 끼면 손시려워요.
나에겐 내피가있고 당신에겐 장갑이 있으니 짝은 맞춰 줘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