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스 (SIMS) SWICH BLADE 사용 후기

스위치 블레이드 사용한지 이제 2주됐네요 ^.^

2주지만 스위치 블레이트 타면서 느껴봤던 이야기 적어볼게요~ 혹시 데크 관심있는 분들께 도움이 될 수도 있으니깐요

직딩보더라 주말뿐이 못가고 있습니다.

이럴땐 학생때가 그립죠 ㅋㅋ.  방학하면 시즌방에서 독거노인했었는데, 그때가 그리워요 ~~

근데 학생일때는 돈이 부족해 헝그리하고,, 일을하면 시간이 잘 안된다는 ㅜㅜ

스위치 블레이드 (SWITH BLADE)

첫줄에 남성지향 모델(저도 남자ㅋㅋ)이라고 나와있듯이 처음엔 좀 딱딱한 느낌이었는데,

좀 터프한느낌. (야생마같은ㅋㅋ)

바인딩 세팅도 맞게 하고, 슬로프 몇번 내려오면서 근육도 조금씩 풀리고 하니

몸에 하나하나씩 익숙해져가는 느낌은 들었어요.

라이딩시 느낌은 괜찮았고, 정캠만 타봐서 안정감 있었습니다. 라이딩시 느낌은 깔끔했습니다.

특히 노즈와 테일부분 탄성 덕분에 알리 널리 등 소소한 개인기도 재밌었구요 ㅋㅋ,

이건 나중에 파크나 파이프에서 많은 도움될거 같아요.

특히 기술시도후 랜딩이나 살짝의 미스를 커버할 때 

노즈나 테일쪽 도움을 많이받게 되는거 같은데,  

이때 노즈나 테일이 든든히 버티어 주어야 하겠죠??^^

루이비토나 숀화이트나 대니처럼 맘먹은데로 막 돌아가면 좋겠지만 현실은 아니죠ㅜㅜ

데크를 보고 우선 빨간 탑시드 디자인이 끌렸고, 베이스가 너무매력있습니다요. 데크 고를때 디자인도 중요하니깐요 ^^ 

다음은 다들 해보시는 데크 구부려보기 있죠,, 전 소심해서 살짝만 구부려 봤었는데 실장님이 더 퐉퐉해 주시면서 보여주시더라구요. 근데 그때 이거 타보고 싶다 맘이 들었습니다. 데크를 사정없이 구부렸다 놓는데 테일 노즈 부분의 데크 탄성에 끌렸습니다. 탕탕 팅겨주는게 믿음직스러웠어요. 다른데크랑 비교해봤었는데 반응도 바로 오고 가볍게 팅겨주더라고요. 그래서 선택했고, 만족하고 있어요.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