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발디 심야 혼자 달리고 왔습니다
언제나 같이 백만대군의 위엄속에 테크노 리프트만 주구장창 타고 있는데
뒤에서 툭툭 치는거는 사람이 많다고 이해하는데 갑자기 테일쪽에서 쿵 "어 뭐지?"그리고 잠시 후 또 쿵 뒤에 있던 남자가 데크를 지팡이마냥 짚으면서 앞으로 이동하면서 찍는겁니다
제 데크가 비싸지도 않고 깨끗하지도 않지만 순간 열이 받아서 "그만 좀 찍으라고요 그렇게 할거면 바인딩 한쪽 차라구요"
한마디 했네요..근데 보니까 캔커피 마시면서 있더라구요 하 진짜 성질이...
두번째는 줄이 미어터지는데 대딩 친구들이 단체로 놀러왔는지 한명이 스키플레이트에 2분동안 바인딩 체결도 못하더라구요..
왜 꼭 바인딩 체결을 맆트 줄에서 하는건지...
어쨋든 수준에 맞는 맆트 탑승도 해야 할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