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하는 해외직구가 와이프님 선물이네요...
뭐 그냥 첫경험이니 경험치 획득한다... 하고 지갑을 질렀는데,
뭐 생각보다는 가격이 크게 싸진 않았네요... 국내 구매보다 한 1~2만원 절약한듯...
환율이 제생각보다 훨 높게 적용되는군요...
근데 생소한 브랜드라 좋아할지...
게다가 받고보니... 생각했던것보다 너무 화사한 핑크색 지갑...
와이프님께서 거부하시면 그냥 제가 쓸려구요.....
아놔 밥먹고 계산할때 핑크색 여성용 반지갑 꺼내면 다들 웃어주시겠죠? ㅠㅠ
가끔 식당이나 술집에 가면 폰이랑 지갑을 테이블에 올려놓는데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