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잘한 부품 몇 가지, 사고 팔아봤고, 중고 노트북도 한 번 동생을 대리해서 팔아봤었죠.

옛날옛적에 고리짝 그래픽 카드(골동품수준으로 pci방식이었음.)도 몇 번 팔아보고, 구형램도 팔아보고,,

(램은 저의 착각으로 삼성램인줄 알고 착각했다가 직거래때 제가 착각한 것을 알고 전화를 해서 양해를 한 적도 있고, 덕분에 저렴하게 팔았었죠. 이미 동네까지 직접 오시는 바람에.. ㅋ 이상 있으면 무조건 환불해주겠다고.. ㅎ)

노트북은 어떤 사람이 좀 보자고 한참을 들고 다니면서 이리저리 해보고 인터넷 연결 해보겠다고 전화국도 가보고 하더니 무슨 저녁이나 하자는 식으로 말하던데,, ㅋ

뭐 암튼 그 사람은 자기가 사겠다고 했는데 결국 안 사더군요.

(자기가 몇 살 처럼 보이냐는 둥... 헐...)

결국 경매 낙찰방식으로 해서 팔게 되었죠.

택배회사에서 노트북을 꺼리는 거 같던데 어떤 회사인진 잘 기억이 안 나지만,(삼섬택배에선.. 거긴 자기들 영업 안한다고 그런 소리까지 들었던거 같음. 그 때 망한 듯 싶네요.. 삼성.. ㅋㅋ)

암튼 오더군요. 포장을 제가 꼼꼼히 박스 구조물까지 만들고 사이사이 신문지까지 잔뜩 껴넣어서 안전하게 했죠. ㅋㅋ

포장 잘 했냐고 물어보던데..

암튼 택배로 보내고 거래 잘 되었던 기억이.. ㅋ

노트북은 택배로 보내 잘 거래했었고 자잘한 부품 몇 가지는 직거래로 거래해봤습니다.

거래한 것중 한 번도 클레임이나 문제는 없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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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사양으로 검색 하시면 대개 거래 되는 가격 나오구요, 그거보다 5% 정도만 싸게 내 놓으시면 금방 거래 될 거예요.

택배 포장 잘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