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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Move&document_srl=25332354


이거 보고 생각난건데



평소에 편한 자리에서 가기 위해 일찍 접고 자리를 맡아놓는편 입니다


한 달 전쯤 


리조트->잠실 행 셔틀에 탑승해서 


자리를 맡아놓고 한참 있다가 화장실에 다녀왔죠


다녀온 사이 내 자리에 가방은 온데간데 없고 여-여 둘이서 친구끼리 앉아있음.



1-2칸쯤 떨어진 복도쪽 자리에 제 가방이 덩그라니...

(복도쪽 더워서 싫어함)


헐~ 내 가방이 왜 여기있지? 하는데 


원래 내 자리에 앉은 여자가 자기네 둘이 같이 앉아가게 저기 좀 앉아주세요 라고... ㅡ,ㅡ


속으로 참을 인자를 세 번 새기고 '아 네 그러세요' 라고 퉁명스럽게 말하고


그냥 앉아오긴 했는데



도대체 어디서 배워먹은 버르장머리인지


그렇게 살지 좀 맙시다



사람들이 마지 못해서 그냥 비켜주더라도 속으로는 다 


버릇없고 가정교육 못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엮인글 :

jdlux

2013.12.26 17:20:55
*.166.74.139

오늘의 이슈는 버르장머리가 맞는거 같군요.

ㅇ_ㅇ;

2013.12.26 17:23:52
*.148.229.227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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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패야죠

포이보스_1017207

2013.12.26 17:25:21
*.101.115.253

저는 만약 이런상황 이라면 안비켜줘요...

사람이 돌아올때까지 기다렸다가 돌아오면 정중히 부탁을 해야 맞는거죠;;;

어디 4가지 없게;;;

poorie™♨

2013.12.26 17:26:08
*.255.194.2

그럴 땐, 무슨 또라이 가튼 소리야?
무슨 또라이 가튼 소리야? 로...응대 해주시면 됩니다.

...

2013.12.26 17:26:44
*.214.194.85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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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여자들 너무 받아줘서 너무 지마음대로입니다.
지난주 지 친구 안왔다고 새벽에 15분간 버스 못가게 버스 밖에서 기다린 녀자나
늦게 오고서도 당연하다듯이 행동한 여자나.
그 여자행동에 열난 어느 남자가 뭐라 하자
뭐래 졸라..
이렇게 혼자말 하고... 진짜 패서라도 정신차리게 하고싶음.

116kg곰보더

2013.12.26 17:27:39
*.120.154.2

그 분들 개념이 많이 부족하네요.

어떻게 하면 그런 사고방식을 가질수 있나요. ㅉㅉ

강마을

2013.12.26 17:28:37
*.156.72.202

그냥 비켜주시면 또 그러고 본인들이 뭘 잘못햇는지 어떤게 예의인지 모르고 평생 살아갈텐데..

으샤맨

2013.12.26 17:32:54
*.248.186.68

처돌았나~~ 왜그런데요~ 저렇게 자기들 멋대로 행동하는 여자는 한소리 해야되는데...

jdlux

2013.12.26 17:43:35
*.166.74.139

여자라 함 봐줘요.. 싸가지 없는 뇽들..ㅋㅋ

닭발귀신

2013.12.26 17:44:55
*.117.114.95

헐 개념이 안드로메다로?ㅋㅋㅋㅋㅋㅋㅋ

용평헝그리알바

2013.12.26 17:55:09
*.104.172.231

혹 여자분들께 이렇게 하면 어떨지요?

여기 가방놓여있었는데
치우시고 앉으셨죠?
혼자왔는데 맘이너무아프네요^^

조금이라도 미안한마음 갖지마세요
혼자왔으니 계속 혼자 줄곧 혼자인체
가야해요^^

그런데 말이죠 죄끔의양심이 남아계시다면
따뜻한 핫쵸코정도는 함께해요

어떠세요? ㅎ

제국상고..정탄

2013.12.27 03:23:05
*.39.193.82

미친 또라이 같아요

플라이Bee

2013.12.26 18:03:11
*.164.189.83

그 여자들이 나빴네....
일어나라고 하고 그냥 앉으시지.... (* ̄ρ ̄)

조조맹덕

2013.12.26 18:37:59
*.70.52.162

난 바로 싫은데요? 비켜요 하는데..

clous

2013.12.26 18:47:49
*.140.59.12

걔들은 지금껏 무얼 배우면서 살아온 걸까요?

인나인나

2013.12.26 19:08:07
*.224.170.38

왜 나에겐 이런 일이 안생기는거죠?????

내 인상이 더러워서 그런건가?????


ㅎㅎㅎㅎㅎㅎㅎ

아침이슬@

2013.12.26 19:41:50
*.167.206.19

이분들 헝글 한번 보세요!!!!( 본인의 잘못을 .................)

볼수 있을라나......?

올시즌카빙정벅

2013.12.26 20:40:12
*.253.190.211

추천
1
비추천
0
ㅋㅋㅋ저도 혼자다녀서 그런경우 많이 접합니다
전 뒷자리 앉거나 창문쪽 앉으면 멀미 비슷하게 해서 항상 15분 전에 와서
앞에서 두~~새번쨰자리 선점 하지요
이런 여자들에 특징은 항상 늦게와요 출발 2~~~3분전
그래서 자리좀 바꿔주심 안되나요??전 네 안되요 ...라고 말 하고
만약 가방놓고 잠시 담배한테피고 들어왔는데 그런일이 벌어졌다
욕합니다 볼것도 없어요
지 친구 거의 다 왔는데 5분만 기달려달라고 기사아저씨한테 부탁하고 십분넘꼐 30명 넘는 사람들을 대기시켜 놓고
버스타서 죄송합니다 라고 말 해도 모자를 판에
와 버스가 왜이리덥야 기사아저씨 히터좀 꺼 주세요 ...
진짜 *뇬 이죠

또 어떤 여자는
저녁7시30분 셔틀 탔는데
지들 밥 안먹었다고 셔틀안에서 먹습니다
이잰 햄버거까지는 애교로 바주는데
아 놔 김치비빕국수를 먹고 있는 겁니다
셔틀기사분이 뭐라 하니깐 다 먹었다고 ....하더니 '
출발할라고 하니깐 쓰래기를 차안에 두면 지들도 냄새나는줄 아는지
그냥 인도에다 투척 ;;;;;
커피마시다 버스가덜컹 거릴때 커피를 쏫더군요
그럼 휴지로 닦던가
버스출발할떄 앞으로갔다 정지하면 뒤로갔다 ...그냥 두는 거에요
별 그지같은 이야기 진짜 많이 봤습니다
대부분 20대 초 여성분들이 그런경우 많이 봤구
다 그런다는건 아니지만 ...

홍이죠

2013.12.26 20:42:04
*.70.48.249

아... 머리는 고글을 쓰기위한 악세사리인가... 대체 뭘 배우면 그렇게 할수 있을가요..

댕댕브라더스

2013.12.26 20:49:26
*.96.118.199

그냥 조용히 그녀들의 무릎에 앉아가지 그랬어요? ㅋㅋ

파양파

2013.12.26 20:50:31
*.200.18.85

한국여자 싸가지 없는건 알아줘야죠..

특히 길거리에서 양보안하는거...ㅡㅡ;;


좁은 길에서 서로 마주치면 조금씩 어깨 양보해야하는데

전 단 한명도 비켜주는 여자 보지를 못함...

그냥 대부분 남자가 90도로 어깨틀어서 양보;;;

정말 이해가 안감..

이런것도 약자를 보호해야하는건가...싶기도하고 쩝..

당연히 비켜줘야하는것같기도하고...

루띵삥용

2013.12.26 23:25:04
*.125.138.172

그렇네요 생각해보니

워니1,2호아빠

2013.12.26 22:20:43
*.146.247.229

어딜가나
무개념들은 있죠

루띵삥용

2013.12.26 23:23:19
*.125.138.172

화가나네요 ..하아 화가난다

2013.12.27 00:00:23
*.255.231.138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은걸로 얼굴 붉히며 싸우기 싫어서
점잖은 제가 참았지만
다음에 또 이런 일이 생기면
꼭 한 마디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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