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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분들이 고가 대크 쓰시는분들을 봤는데...
턴도 제대로 못하시네여 하하
100만원 넘는 데크 어떡게 알고 구매를 하셨을까요 ?
마케팅 인가...
차와 데크는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차와 데크를 비교하시다뇨...
마케팅 효과입니다.
야생마같은 이 데크를 탈줄 알아야 고수다 라는 뉘앙스를 풍기며 마케팅을 하니까 '나도 야생마를 길들여서 고수로 보이고 싶어'라는 생각으로 비싼 데크를 지르지 않나 싶네요.
예를 들어 요즘 야생마로 불리우는... 주인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날려버린다는 그 헤머데크.. 래디우스가 무려 10m가 훌쩍 넘더군요. 이거 크로스용 데크 아닌가요? 이걸 카빙용으로도 사용할수 있겠지만 카빙만 파고든다면 데크허리도 굵고 소프트부츠를 착용해야 하니 적절하지 않죠. 초보들이 하드하고 래디우스 긴 데크를 타면 턴을 제대로 할수 있을까요? 폴라인으로 돌진하게되겠죠.
트윈데크, 디럭셔널 트윈데크, 디럭셔널데크, 헤머데크, 알파인, 락캠버, 정캠버, 갈매기캠버, 하드데크, 소프트데크 등 이모든 데크들이 그 용도가 정해져있고 턴 등 종류에 따라 장단점이 있는 겁니다.
제 생각에는 어떤 고급 소재를 사용해서 좀더 효과적이냐? 사용하기 좀더 편리하냐? 관리하기 더 좋냐? 에 따라 가격이 비싼거라 생각합니다. 원가도 그렇게 큰차이는 없구요.
고가의 데크든 렌탈데크든 같은 용도의 같은 플렉스면 성능은 거의 비슷하다 생각해요. 단지 소재의 차이일뿐...
저도 100만원 넘는 데크를 타고 있습니다만, 이런걸 진작 알았더라면 그때 그 렌탈샵에서 빌렸던 데크를 구해서 탈껄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마케팅 효과입니다.
야생마같은 이 데크를 탈줄 알아야 고수다 라는 뉘앙스를 풍기며 마케팅을 하니까 '나도 야생마를 길들여서 고수로 보이고 싶어'라는 생각으로 비싼 데크를 지르지 않나 싶네요.
예를 들어 요즘 야생마로 불리우는... 주인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날려버린다는 그 헤머데크.. 래디우스가 무려 10m가 훌쩍 넘더군요. 이거 크로스용 데크 아닌가요? 이걸 카빙용으로도 사용할수 있겠지만 카빙만 파고든다면 데크허리도 굵고 소프트부츠를 착용해야 하니 적절하지 않죠. 초보들이 하드하고 래디우스 긴 데크를 타면 턴을 제대로 할수 있을까요? 폴라인으로 돌진하게되겠죠.
트윈데크, 디럭셔널 트윈데크, 디럭셔널데크, 헤머데크, 알파인, 락캠버, 정캠버, 갈매기캠버, 하드데크, 소프트데크 등 이모든 데크들이 그 용도가 정해져있고 턴 등 종류에 따라 장단점이 있는 겁니다.
제 생각에는 어떤 고급 소재를 사용해서 좀더 효과적이냐? 사용하기 좀더 편리하냐? 관리하기 더 좋냐? 에 따라 가격이 비싼거라 생각합니다. 원가도 그렇게 큰차이는 없구요.
고가의 데크든 렌탈데크든 같은 용도의 같은 플렉스면 성능은 거의 비슷하다 생각해요. 단지 소재의 차이일뿐...
저도 100만원 넘는 데크를 타고 있습니다만, 이런걸 진작 알았더라면 그때 그 렌탈샵에서 빌렸던 데크를 구해서 탈껄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데크는 단계에 따라 차츰 업그래이드를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초보때는 한턴하는데도 몇시간 또는 몇일이 걸려요. 이 시기에 턴을 하기 위해서는 몸이 약간만 움직여도 그에 반응해주는 (난창난창한)데크가 좋은거구요. 그래야 '아 이렇게 하면 턴이 되는구나'라고 느낄수 있으니까요. 좀 더 턴에 익숙해질수록 프레스, 파워, 경사도, 속도 등 그에 맞출수 있는 점점 하드한(또는 다른 요소가 필요한) 데크가 필요하게 될 것이구요...
저도 캐초보지만 확실히 조금씩.느는게 느껴지더군요. 어차피 이전 쓰던 데크보다 한계치가 높기 때문에 조금씩 향상 되가는거죠. 아 여기까지 돠는구나..그럼 좀더? 근데 더 빠르게 더 엣지를 세우는거라 그게 쉽게 올라가질 않는거죠. 저도 망치덱으로 오늘에서야 제대로 된 카빙했는데요. 그동안은 다루기 힘든것도 있고 카시 스탈을 수정하다보니..이제야 토시작부분 슬립나던게 잡히는중이네요
그리고 처음엔 엣지가 길고 잘 안빠져서..혹은 티터널이면 하드해서 기존에 잘 타던 사람도 초보로 돌아갈수도 있습니다. 자세수정이나 셋팅중일수도 있구요. 무엇보다 본문과 댓글의 괴리가..글쓴이가 말하는 턴도 제대로 못한다는게 단어 그대로 너비스도 못한다 뜻은 아닌거 같은데요
그리고 처음엔 엣지가 길고 잘 안빠져서..혹은 티터널이면 하드해서 기존에 잘 타던 사람도 초보로 돌아갈수도 있습니다. 자세수정이나 셋팅중일수도 있구요. 무엇보다 본문과 댓글의 괴리가..글쓴이가 말하는 턴도 제대로 못한다는게 단어 그대로 너비스도 못한다 뜻은 아닌거 같은데요
저도 처음에 데크살때 굉장히 말성이다가 산거구요...
보드장가서 계속 세워둘순 없으니 타고있는 초보에서 중급으로 넘어가는 중입니다!
첫데크 제돈으로 살때 제일 좋은놈으로샀습니다. 제기준으로요...
근데 실력과 데크는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낙엽만 하더라도 명품데크 쓰는게 죄는 아니지 않나요???
어제도 용평에서 타고가는데 어떤고수가 제앞에서 지빙하고 점프하고 제속도 맞춰서 알짱거리던데..
그래 넌 그트해라 난 비기너턴할랜다~ 하면서 탔네요!!
자기만족에 타는건데 못타면서 저래 비싼거쓰노~
할필요 없죠 그건 부러워서 그러는걸로 밖에는 안보이네요 ;;
보드장가서 계속 세워둘순 없으니 타고있는 초보에서 중급으로 넘어가는 중입니다!
첫데크 제돈으로 살때 제일 좋은놈으로샀습니다. 제기준으로요...
근데 실력과 데크는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낙엽만 하더라도 명품데크 쓰는게 죄는 아니지 않나요???
어제도 용평에서 타고가는데 어떤고수가 제앞에서 지빙하고 점프하고 제속도 맞춰서 알짱거리던데..
그래 넌 그트해라 난 비기너턴할랜다~ 하면서 탔네요!!
자기만족에 타는건데 못타면서 저래 비싼거쓰노~
할필요 없죠 그건 부러워서 그러는걸로 밖에는 안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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