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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 166CM
몸무개 : 63KG
데크 : WR project WRM 148
저는 주로 그라운드트릭 60% 파크 40% 정도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여지것 수많은 데크를 타봤는데 WR데크 모델을 처음 접했을땐 좀 당황스러웠던 기역이 있네요~
듀얼캠버에 항아리엣지를 사용하고있습니다.
항아리엣지때문인지 처음 데크를 신은날부터 적응하는데 대략 3~4일 정도 걸린거 같았습니다.
12/13 WR Project - WR 148 모델을 타보고
13/14 WR Project - WRM 148 모델을 타고있습니다.
데크플렉스는 미드하드라고 적혀있고 체감상은 조금 딱딱한? 정도로 느껴집니다.
데크 중간부분은 조금 소프트한편이라 프레스 주기는 수월하고 알리나 널리시 더욱쉽게 올려주는 느낌입니다.
라이딩시 떨림은 느낄수 없고 트릭시엔 엄청난 팝 성능을 보여줍니다.
저는 여지것 트릭엔 소프트한데크가 유리한줄 알고 소프트한데크만 골라 타왔는데
조금더 딱딱한 데크를타고 트릭을 하니 와~이건 스케일 자체가 틀립니다.
WRM 데크의 장점은 엣지 그립력이 좋다는것과 라이딩시 떨림은 거의 없으며
자이온소재가 들어가 엄청난 팝성능을 보여줍니다.
단점을 고르라면 아이스에선 좀 미끄러지는 느낌? 제가 실력이 미천해서 그런거겠죠? ㅋ
그리고 베이스에 왁싱을 좀 자주해줘야 할듯 보입니다.
이상 제 주관적인 장비사용기 였습니다.
사용기 잘 봤습니다. WR과 비교했을때 단단한 정도는 어떤가요 스펙상으로는 비슷한것 같던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