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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짜증나고 답답해서 넋두리로 글 올립니다ㅎㅎ


외환카드에서 오크밸리 만원의 행복 한다고 해서 오늘 출격했습니다

매표소에 신분증과 카드 내밀고 대기하고 있는데, 카드를 못 읽는다고 합니다

멘붕이 왔습니다ㅠ 카드 잘못이라고 하더군요ㅠ 오랜만에 쓰는 카드라 확인 못한

제 잘못이라 생각해서 망연자실 해 있었습니다!! 점심 타임 쯤이라 배도 고프고해서 

밥 먹으면서 어떻게 할 지 결정하기로 생각했습니다. 오크카페에서 라면 정식 시킬 때

혹시나 싶어 외한카드로 결제를 했는데 이게 웬일입니까!!!!  결제가 됩니다!!

아놔, ㅁㅇ머도자돈더도바도ㅓ두더보머도막ㄴ 짜증이 나더군요!!!

밥 빨리 먹고 의기양양하게 매표소에 가서 카드리더기 문제인 것 같다고

다시 확인해달라도 했는데 안된다고 하네요,

안된다고하니 할 말이 없어지더군요 ATM기도 확인하니 되더라구요,  카페결제도 되고

단지 오크밸리 매표소 리더기만 인식을 못한다고 그러네요ㅠ


혹시나 출격하시는분들 멘붕 당하는 일 없었으면 합니다~




엮인글 :

ALMN

2013.12.30 00:14:00
*.120.215.245

이게 뭔소리져..?!
내일 외환카드들고 출격하려했는데..ㅠㅠㅠㅠ
심히 갈등되는군요 ㅠㅠ

날으는엽

2013.12.30 00:36:26
*.193.147.82

제 카드만 그런것 같아요! 제 앞에 있는분은 같은 윙고 체크카드인데 결제되더라구요!

포청천

2013.12.30 00:22:28
*.209.127.216

카드번호 입력해도 승인 떨어져요..

그냥 그 매표소 직원이 님이 싫었나봐요... ㅋㅋㅋㅋㅋㅋ

날으는엽

2013.12.30 00:34:55
*.193.147.82

수동으로 입력해달라고 부탁드렸는데 안된다고 그러더라구요!

2013.12.30 00:35:19
*.142.168.72

매표소 직원이 제 정신이 아닌거 같은데요

날으는엽

2013.12.30 00:39:56
*.193.147.82

인식이 안된다니 할 말이 없더라구요, 짜증나서 죽는줄 알았어요!

하이원추억

2013.12.30 02:33:47
*.68.242.75

매표소 알바가 혹시 남자라면 그럴 수도 있다고 봅니다. ㅋ

예전 하이원 오전 무료 잘 이용하다가 어느 날 하필 남자 알바한테 공짜표를 끊게 되었는데.. 느닷없이 한다는 소리가,

이거 행사 끝났다고... ㅋㅋ

아... 개새끼...

끝났다는데 제가 뭐 더 할 말이 있을런지.. 말주변도 없고.. 어물쩡 계속 전 같은 말만 되풀이 했죠..

오전 무료권 달라고..ㅎㅎ

그러더니 옆에 여직원하고 소근소근...

평소때같았으면 1~2분도 안 되어서 끊어줄 표를 10분 넘도록 헤매다 끊어주더군요. ㅋ

그렇잖아도 점심도 안 먹고 오전만 짧고 굵게 타고가는데 그 때문에 10분을 잡아 먹었던 기억이..

앞으로 남자직원이면 무조건 밴이다! ㅎ

박르크

2014.01.02 15:45:04
*.64.114.219

헐 담주 주말에 가려고 했는데 참고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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