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야간에 들어가서 옐로우, 오렌지, 그린, 블루 다 쭉 타봤습니다. ㅋ
설질은 뭐 너무 만족스럽네요 ㅎㅎ 오렌지까지는 강습이 오후에 좀 있어서 많았으나
그린/블루는 한가하니 좋았습니다. 슬로프도 넓어졌고 ㅎ
보통 블루 상단에 아이스가 좀 많았는데 어제는 괜찮았어요 ㅎㅎ 그리고 그린에서 가운데로 내려가는 한 100m쯤 감자가
좀 많이 있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전년에 비하면 비약적인 발전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쿨럭 ㅎㅎ
여튼 요새는 지산보다 양지 많이 가고 있습니다. ㅜㅜ 지산 시즌권은 왜 산건지..ㅎㅎ
그러게요... 요새 소식 들어보면 지산, 곤지암 보다 양지 설질에서 더 만족이 많이 느껴지네요 ㅋ
양지 2년차 인데, 작년에 비해 확실히 좋아졌어요
양지 화이팅 입니다~!!!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