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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그리보더 단어뜻에서도 알수 있는데 저가를 구매할수도 있고 여유가 된다면 고가를 구입할수도 있는건데
묻답보면 올라운드용이다 카빙머신이다 트릭용이다하면서 특정 회사 제품,
특정 바인딩, 특정 부츠가 주로 올라오네요.
자기가 산장비나 타본 장비에 대한 스펙을 설명해주는게 아니라 카더라통신으로
타제품을 비하또는 무시하는 경향이 심해진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장비 골랏는데 어떠냐고 물어보면 그장비에 대한 설명은 거의 없고
타제품써보니 좋더라구요 추천합니다 이런글이 많네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 스키장가면 특정 회사제품 데크에 특정 바인딩 조합이 엄청많네요
예를들어 오x칼x말, ltx칩x플
오늘자 뜨거운 감자인 보드복도 마찬가지인거 같구요.
일부러 지능적으로 어그로끄는 분이 보이는거 같습니다.(상대해주지마세요)
보드타러 온거지 패션쇼 하러온거 아니잔습니까 남이사 A/S가 비싸든 재질이 좋지않든 그사람이 느끼기에
따뜻하고 튼튼하다 생각하면 튼튼한거지 왜 자기생각을 꼭 넣어서 나는 추우니까 너도 춥다 좋지않다의
논리는 적합치 못하다고 생각됩니다. 어차피 사는건 그사람 자기의지 아니겠습니까 커스텀복에 데이든 브랜드복에
데이든 그건 그사람 판단 몫이라고 생각되구요.
그리고 커스텀 보드복 만드는분들중에 카피디자인이 많긴 하지만 그중에도 나름 자기만의 브랜드
만들어보려는 브랜드도 있을텐데 자꾸 우리나라 대기업과 중소기업 관계를 보는거 같아 찜찜하네요.
결론. 새해에 보드타러 못가서 기분이 찜찜해요.. 내일부터 독서실도 가야되고 헬스도 다녀야되고 술도 끊어야되는데..
몇일이나 갈련지...ㅠ
제가 올해5년차로 접어드는데 지금까지 장비는 살로몬, 엔데버, 예스 써봤네요
전 제가 탄 제품만 추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