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에서 브라질 사람을강습을 합니다..
물론 영어 되신다고 하시고... 통역하실 그분 여친님이 있으시지만..
여친님과 그분 둘다 태어나서 스키장이 처음...
호기롭게 승낙했지만 걱정이 이만저만 삼만...
앉은자들을 비기너 카빙까지는 인도해왔지만...내말을 듣지못하는 않은자 까지 어떻게 할까용...ㅠㅠㅠㅠㅠㅠ
아 늦은밤 잠 는 안오고...
평일보더라 일요일 낮은 무서울 뿐이고...백만대명..ㅠㅠ
그래도 다행이 스노우보드 기초강습 영상 열심히 보고 계신다니 다행 ~
카메라 챙겨가서 사진이나 많이 찍어드려야겠네요 ~
일요일 낮에 한국여자사람, 외국남자사람 보딩 강습중인 까맣고 커다란 녀석 보시면 어깨 토닥토닥 해주셔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