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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드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보드를 좋아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미안한 애기 이지만, 이렇게 날씨가 춥지 않아서..
걱정이 많이 됩니다.
다행중 다행인것은 이런 날씨에 비가 온다면 정말 절망이죠..
그래도 날씨가 잘 견디어주고 있습니다. 다행히 비가 없네요. 이번 수요일만 잘 견딘다면..
다시 폭풍제설이 기대되고 얼마간 좋은 설질을 기대할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기대해봅니다.
이제 보드 탈 날도 경기권은 50일정도 남았고.. 강원권은 약 60-70일정도 남아 있네요..
부지런히 타야 할듯하네요..
이렇게 따뜻한 날씨라면 좋은 설질로 탈 날도 매일간다해도 30일 정도 밖엔 없다고 생각되네요..
다른 애기가 되어버렸네요.
다름이 아니오라.. 곤지암 설질은 어떤지 해서요. 제가 데크를 새로 구입하여
강설등은 괜찮지만, 감자밭이 있으면 곤란해서요.
아시는 정보 부탁해요.
그리고, 저녁엔 영하의 기온인데.. 제설하겠지요..
정보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오늘 저녁 9-11시까지 타다 왔습니다 마음은 더 타고 싶었는데 자세도 엉망되고 사람도 많아 접었습니다
토요일 저녁이라 주차도 어렵고요
계속 올라온 소식처럼 정상 중반 까지는 중간중간 아이스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엣지가 박히는 구간이 있어
탈만한대 하단이 문제인듯 하네요
대체적으로 아이스라 땡보딩 두시간 내라면 탈만하니 땡보딩 추천하고 정설시간하고 멀어질수록
설질은 더 안 좋아질거라 예상되네요
낮에는 안타봐서 모르겠지만 아이스 보다는 모글이 더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