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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전: 열혈 라이딩
**오후: 식사 후 휴식
**야간: 땡보딩 후 11시 정도까지
**간단 음주 후 (1시 정도) 취침
*일요일
**오전: 버림 ㅠㅠ
**오후: 방전 ㅠㅠ (눈 위에 서있기는 함)
지난 주, 지지난 주 상황인데요...
술도 조금 마시는데 일요일에 아주 죽겠습니다 ㅠㅠ
리프트권 끊는 심정으로 탈까요?
ㅋㅋㅋㅋㅋㅋ 요양보딩~
지금껏 내가한게 이건가봅니다.
토욜에 시즌버스타고 가서....
천천히 장비 챙기고 옷갈아입고 슬롶 올라가면 열한시 넘네요.
두시간반 타다가 한시 삼십분에 체크인하고... 밥먹고 낮잠자고 여섯시반에 저녁타임 타구... 열시전에 방에 와서
저녁먹구. 씻고 티비보고.... 이럼서 시간보내다 두세시에 잠듭니다.
일욜날 체크아웃시간 열한시지만 아침챙거먹고 열한시 반에 나와서... 락커에 짐 챙겨두고 슬롶가면 열두시 살짝 넘고 두시간반 타고 세시전에 락커에 와서 슬슬 장비 정비하고 왁싱하고 네시에 밥먹고 시즌버스 다섯시에 타서 바로 잡니다.
육주연속 이 생활하니깐 좀 피곤하네요 재작년 서른중반 넘겨버린 여자 ㅠㅠ
몇년전만해도 다섯여섯시간도 탈수 있었던거 같은데 이젠 두시간반 타고 푹쉬고 두시간반타고 푹쉬고
두시간반이상 못타겠더라구요
예전에는 밥먹을 시간도 아깝다고 쪼꼬바 먹으면서 탔는데...
시즌 오픈하고 첫날 그렇게 탔다가...
오후 3시정도에..탈진..ㅡㅡ;
밥숫가락 들 힘도 없어서..식당에 퍼져 있었어요..
요새는 밥먹는 시간 안아끼고...꼬박꼬박 챙겨먹으면서 탑니다...
토요일
8시 30분 : 셔틀로 스키장 도착
9시 : 핫도그에 커피 먹고 스타트
9시~11시 : 막달림
11시 : 핫초코
11시~13시 : 막달림
13시~14시 : 점심식사
14시~ 16시 30분 : 막 달림
정비시간에 저녁식사
18시30분 21시 : 막달림
22시 : 셔틀로 복귀
일요일
새벽 셔틀로 스키장 도착
토요일 일정 반복,
단, 일요일은 와이프님 따라다니느라 설렁설렁 탐...^^
심야너굴님이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궁굼하지만
직딩 주말보딩 ;;;;
제 경우는요 슬로프는 대명 입니다
1.금요일 밤샘 보딩 :토요일날 못 들어갈 경우 토요일 일 보고 다시 스키장
11시까지 타고 스키장 찜질방에서 찜질 후 숙면 다음날 떙보딩 어쩔떈 1시차 타고 복귀 보통 5시30분차타고 복귀
2.토요일 떙보딩 후 야간 9시까지 쭉 달림 역시 보딩 후 찜질방에서 푹 찜질 온탕 냉탕 온탕냉탕 한 3번 반복 몸 금방 풀림
일요일 떙보딩 오후 1시반차 탈때있고 오후 5시삼십분 차 탈때있고
밥은 한끼는 무조건 사먹어요 나머진 미리 준비한 음식으로 빵,두유,천하장사 초코렛 ...
월요일날 출근해서 아 쫌더 더 탈껄 ...후회
그러나 몸은 망신창이 ;;;
중급에서 설렁설렁 관광보딩을 하면 됩니다...
지난 일요일에는 못 만났는데... (4일, 5일 용평에 있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