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은 월요일마다 연차내고 달려서 완전 즐거웠는데, 이젠 그것도 끝이군요 -.-;; 슬픕니다. 이젠 2주에 한번이나 연차내고 달릴듯. 흙흙
벌써 시즌은 3분의 1이 후딱 지나가버렸고, 정산좀 해봐야겠습니다.
- 얻은 것
1) 무릎 너덜해짐
2) 다크 써클
3) 와이프님의 미움
4) 미친넘 소리
- 잃은 것
1) 기름값
2) 정신
3) 체력
다른 분들 실력이 늘었다, 머머가 된다 라는 글 볼때마다 부러워 죽겠음 -.-
그래도 스키장 더 많이 갈 수 있음 좋겟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