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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옆집 소음대처법

조회 수 12515 추천 수 0 2014.01.08 09:32:39

저는 원룸에 살고 있는데요

 

옆집에 아마 20대 초반이나 10대 후반 여자들이  2~3명 정도 사는것 같습니다.

 

평소에도 말소리,웃음소리,고함등이 너무 큰데요

 

자정이후에도 계속이어지고  새벽6~7시에 또 한차례 시작됩니다.

 

제가 집주인에게  얘길하는데 그럴때만 5분정도 조용했다가 다시 시작됩니다.

 

스트레스가 많이 싸이는데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엮인글 :

AMD

2014.01.08 09:33:59
*.31.139.16

이사가세요

방법없어요

 

 

CarreraGT

2014.01.08 10:22:06
*.12.68.29

어디선가 본 글을 응용하면


무선공유기에 패스워드를 걸지 말고 무선공유기 이름에 그집 호수를 쓰고 경고문을 써주시는 것도..

소르니

2014.01.08 10:28:45
*.131.173.125

그 정도 센스가 있으면 수차례 걸친 집주인의 얘기에 반응이 있어야 하는데 무반응 입니다 ^^

파양파

2014.01.08 10:29:05
*.200.18.85

저도 원룸에서 스트레스많이 받고 살아요 ㅎㅎ


원룸은 방법없습니다... 그런소리는 약과에요...



방법은,



스피커에 시끄러운음악(헤비메탈)을 편집에서 8시간짜리로 넣어놓으세요 음악사이사이 빈틈없게 싹 편집..


그거 틀어놓고 주무세요... 일주일정도면 익숙해져서..주변소음 아무것도 안들릴껍니다..


쉴때나 집에있으면 무조건 틀어놓으시고요



독일제 귀마개있거든요...솜으로된 그거 한박스 사서..일주일마다 한개씩 교체해서 쓰세요...오래쓰면 귀아프고 성능떨어지니


자주자주 바꿔서 쓰세요...


귀마개끼고 저는 시끄러운음악틀어놓고 잡니다.... 숙면이에요...



그래도 님은 좀 나은편이에요..


쿵쿵거리거나 딱딱! 치는소리는 답이 없어여... 사람 소리정도는 그냥 뭍히게 할수잇는데...

뽕브라단속반

2014.01.08 11:18:35
*.223.42.210

옆집 여자분(애)들과 친하게 지내세요...^^


가끔 서로 오가면서 방에서 술한도 하시고....

즈타

2014.01.08 11:53:04
*.107.92.11

포스트잇으로 간절함을 전달해보세요


근데 답 없는것들은 뭘해도 안되더군요 


이사 가고 나니 천국

2014.01.08 15:31:15
*.75.253.252

스피커 빵빵한거 구매하셔서 밤새 야구동영상 틀어놓으세요... 참고로 전 삼성라이온즈 팬입니다.

19)성인영상

2014.01.08 19:56:42
*.63.83.11

최강삼성 !!!

2014.01.08 18:32:21
*.68.244.150

우퍼스피커 벽에 설치하고 귀마게 하시고 밤새 틀어놓으세요.

아침이슬@

2014.01.09 00:32:38
*.167.206.19

이사하시는게............    최고!!!!  건강에  좋은것 같아요!!!!

 

(저도   주차문제등 등 .....              이사하니까!!!    좋아요!!!!)

포이보스_1017207

2014.01.10 19:53:24
*.101.78.12

저는 경찰에 신고했어요~

 

몇날 몇일을 새벽에 찾아가서 시끄럽다고 이야기를 해도 고칠기미가 없어서 한달? 정도 지난다음 부터는 새벽에 시끄러우면 그냥 신고해 버립니다;;;

 

두어번 신고하니 조용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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