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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를 보다 보니.......
데크 분실 방지용 자물쇠 등등이 요즘 보이네요..
전 제 장비로 5~6년을 타면서 식사 / 화장실 / 기타 뭐 휴식
이럴 때 거치대에 잠금없이 그냥 거치하거나
눈바닦에 가지런히 놓아두면서~ 분실한적 없었고
이게 무뎌지고 불감증이라 생각 되는지...
분실 염려도 없었는데..
ㅎㅎ 뭐 고가 장비가 아니라서 그럴수도요..
떱 그래도 쓸만한데,,ㅜ,.ㅜ
요즘들어 정말 데크 분실 사고가 많아서 그런가요?
아님 그냥 웃자고 올린 글인가요?
일단 데크 절도범들이 시나리오를 미리 준비하죠.
혹시나 걸릴경우 실수로 자기건줄 알고 가져간거라도 둘러댈 대사 미리 철저히 준비하고,
가지고 갑니다. 걸리면 아.. 실수네요.. 죄송요.. 이 한마디면 되거든요.. ㅋㅋ
그 만큼 보드장에 바보들이 많다는 소리죠.
저 같은 경우 화장실 변기안에도 가지고 들어갑니다.
(청소아줌마가 놔두고 들어가라길래.. 없어진다니깐.. 그러냐고 되묻더군요 ㅎㅎ)
슈퍼나 편의점 들어갈때도 무조건 들고 데크 막 휘젓고 다닙니다.
심지언 식당들어갈때도 갔었던 기억이...
데크 잃어버리는거 자체가 민폐라 봅니다.
도둑들한테 훔쳐갈 여지를 주는건 그 자체가 민폐임.
분실사고가 많아서 그래요
항상 눈에 보이는곳에 두세요
자물쇠도 줄당기면서 번호 돌리면
느낌이 난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