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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작년 11월 30일 휘팍 심백을 처음으로 보드에 입문을 했는데...
1년 조금 넘게 탄거 같네요~ㅎㅎ
12월 25일 이후부터 적용되는 스프링 시즌권을 지르고~~
천안에서 휘팍 왕복 400여 키로를 주말마다 달렷던거 같네요~ㅎㅎ
올해는 가까운 지산으로 시즌권을 끊고 자주 가야지 생각을 햇지만....
작년에 휘팍을 다녓던 만큼의 열정이 안나는거 같네요;;;
영하 26도에서 심야 보딩을 했던 나인데....
이제는 추워서 나가기도 싫어 하니ㅠㅠ
토욜 친구와 같이 타기로 약속이 되어 있기에....
토욜을 기점으로 다시 스타트 해야겠네요!!ㅎㅎ
혼자 동영상 강의 보면서 다시 열정을 불태워야 겠네요 ㅎㅎㅎ
다들 남은 시즌동안 안전보딩 하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