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궁금!

아직 진행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설우라는 동호회는 6~7시즌을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나름 체계적으로 운영해온 동호회로 알고 있습니다. 하이원에 문제될만한 상황을 회원이 일으키면 운영진에서 먼저 제재를 하는걸로 알고 있구요.

하이원에서 기선을 잡기 위해 규모가 있는 동호회에 제재를 한번씩 가하는듯한 느낌입니다. 작년에도 하이원의 가장큰 동호회를 제재했던걸로 알고 있고, 2년전쯤에도 있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는 이렇게 환불불가라는 문구는 없었기 때문에 조용히 지나갔던걸로 알고있습니다.

금년에는 설우라는 동호회가 본보기로 당한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상황이 골때리는게 수건두장으로 2600만원이라는
비용을 감당하라는거였습니다. 그러니 회원들의 반발이 작년이나 제작년과 다르게 크게 반발을 하는걸로 알고 있고요.


하이원 동호회 시즌방은 하이원 시즌초기 전략적으로 동호회 유치를 위해 콘도에 시즌방을 제공했었고, 홍보를 톡톡히 한걸로 압니다. 그런데 지금은 고객이 어느정도 확보했는지 동호회들에게 하청업체보다 더 못한 취급을 해왔습니다. 어떤 변경이 있더래도 통보식으로 해라. 하고 끝이었습니다. 그래서 동호회들의 불만은 상당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더욱 심해져서 이번 사건이 터진후 이야기를 해볼려고 하지만, 하이원에서 지금까지는 대화자체를 거부하고 환불불가 각서에 싸인하던지 퇴출 조치하겠다는 액션을 취하는거 같습니다. 제가 운영진이었어도 2600만원이라는 비용을 감당할수는 없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지금 회원들에게 환불받고 시즌방 포기하라고 말할수도 없는 입장일거 같습니다.

이건 동호회를 없애던지. . 내말을 듣던지 둘중에 선택해라. 이런 상황으로 가져가고 있습니다.

한가지 더 이야기하면 동호회에서 시즌방을 돈만 주고 그냥 얻는게 아닙니다.
시즌권을 한장으로라도 구매해서 장수를 확보해야만 시즌방을 구입할 자격을 줍니다. 설우라는 동호회도 몇백장 이상 구입해서 시즌방에 입성한걸로 알고 있구요. 그리고 피자가게 있는 콘도는 일반객실로 판매도 불가능한 콘도로 알고 있습니다. 그방을 100일에 1300~1500만원이라는 돈도 지불하고 들어갑니다. 하이원에 있는 동호회에서는 어쩔수 없는 선택을 합니다.

그런데 하이원 시즌권 판매할때마다 하는 이야기가 금년에 시즌방 없앨려고 했는데 동호회에 혜택을 주는거다.라고 합니다.
이런 마인드로 동호회를 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니들 동호회에 혜택을 주는거니 우리가 하는거에 군소리 말고 따라라.입니다.

설우라는 동호회에서 총대를 메긴 했지만, 이건 제가 보기엔 설우 동호회 하나만의 문제는 아닌걸로 보여집니다.
내년엔 시즌방이 없어질 가능성도 있고, 시즌방이 계속 있더래도 내년엔 분명히 또 다른 동호회가 희생양이 될거니까요.

하이원이 점점 더 팍팍해지는 것 같습니다. 에효....

말도 안되는 갑의 횡포네요...

어딜가나 이런 업체나 사람들 꼭 있음요...

소송들어가서 역관광을 보여주라고 싶지만...현실은...ㅜ_ㅜ

솔직히 고객이 호갱 취급 당할려고 계속하니 저렇게 행동하는 거죠...
고객과 주인의 관계는 상대적인데..

스키장의 경우, 딱 오는 사람들 아니까 저렇게 호갱으로 취급합는 겁니다.
솔직히 하이원 불매운동 나고 하이원 게시물 쓸때마다

그 쓰레기 같은데 왜 가세요,,
이런 리플 2~3개씩 매달 붙으면 스키장 수입 눈에 띄게 감소할 겁니다..

지금의 호갱 취급당함은 이용자들이 스스로 만든 것이지요..
넌 뭐했냐?

말하시면 2~ 3년전부터 제가 쓴 하이원 리플 대다수가 하이원은 갈 데 아니다. 라고
썼다고 말해드리겠습니다.

어휴.. 간만에 오니.. 이런일도 있었군요...

몇시즌동안 시즌권 팔아준 동호회인데. .. 하이원 참 대단하군요. 고객을 하청직원으로 생각하는 마인드 ㅋㅋㅋ

하이원직원들에게 들은바로는 어느특정동호회인지늠 모르지만 메이드카트와 창고가 수건과 휴지가 여러번 없어졋다고 하네요 누구말이 정답인지는 모르지만 상호대화를 통해 얼마든지 해결가능한 부분인데 아쉽네여

하이원 "설우" 동호회 회원입니다. 지금 현재상황은 단전되었습니다. 난방은 어째 끊을수없는건지. 보일러는 들어온다하는데..전기공급이 차단되어 시즌방에 계신분들은 지금 깜깜한 어둠속에 계십니다.

막무가내식 통보후 단전........................................지금 저흰 어찌해얄지모르겠습니다. 올해 우리가 지게돼면, 내년엔 분명 다른동호회가 타켓이 되거나 , 아니면 싸워보지도 못하고 끝나겠지요.

확인되지않은 카더라통신들 자중해주세요.제발..."누가 그러던데.. 동호회에서 수건을 훔쳐갔다더라..휴지를 훔쳐갔다더라..술먹고 난리를 피웠다더라..." 물론 사람이 많다보니 실수할때도 있었고, 잘못했을수도 있겠죠. 그러나 우리는 특별나게 튄적도없고, 해를 끼친적도없습니다. 어짜피 시즌방은 한 건물을 쓰다보니 작은 일에도 돌고돌아 다 귀에 들어옵니다.

조심 또 조심하라고 운영진및 회원님들 노력많이 하셨습니다. 저희가 본보기가 된것뿐입니다. 단언컨데, 이번일은 하이원의 횡포입니다.

하이원 예전부터 횡포 갑 아니었나요? 동호회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게스트 및 회원으로) 동호회 차별 심한건 말도 못하구요 예를들어서 인맥있는 동호회다하면 버너가 나왔든 뭐든간에 넘어가더군요. 이번 설우같은 경우는 저도 듣고 가서 봤는데 참 황당하더군요 문앞에 퇴실조치 종이 붙여놓은거하며 가지가지하더군요. 예전에는 제발좀 와달라고 굽신거릴때는 언제고, 밸리 콘도에 시즌방 잡으려면 순위권에 들어야 한다고 알고있는데, 설우가 1위인가 2위인가.. 그만큼 홍보하고 많이 시즌권을 팔아준거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돈받아먹고 이제 나가라니 말도 안되는거아닙니까? 직원한테 동호회 퇴실사건에 대해 물어보면서 방빼면서 시즌권도 환불조치 할수있는거 아니냐고 하니까 그럴순 없다라고 하더군요. 오히려 여자는 돈 더내야한다고. 말이됩니까? 설우도 시즌방 몇년째 계속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그럼 하이원은 그 큰 동호회를 돈받아처먹고 뱉어내는 호구로밖에 안보는거아닙니까? 애초에 수건 2장 나왓다는게 자기네들이 설우 사람들을 도둑으로 몬거 아닙니까? 작년에 하이원 린넨뉴를 어느 한 동호회가 털었다고해서 제제가 강한건 알겠는데요, (린넨뉴를 털었다는 동호회는 다른동호회입니다. 설우동호회가 아닙니다.) 막무가내로 단전단수라니 황당하네요. 이래서 배때지 부르면 올챙이적 생각못하나봅니다. 하긴 시즌내내 스키장 돌리는것보다 강원랜드에서 한달 뽑아낸게 더 많다고하니 알만하지요. 그런식으로 고객들을 호구로 보는데 하이원을 굳이 갈 필요가 있나 싶네요. 무료셔틀이랑 노천 좋아서갔지 주말에 사람많아서 기다리기 빡씨고 학단은왜그리또많은지 ㅡㅡ..모지트는 패널티3만원 내놓으라그래. 무슨 건달들도아니고. 수건의 출처는 모르겠지만 만약 게스트가 가서 수건 놓고 갔었으면 설우가 옴팡 뒤집어쓰는거아닙니까? 하이원 정말 호구보듯이 동호회 하나 잡는거 뭐있네요. 몇년전부터 동호회 골칫거리취급하더니.. 자기네들이 제발 와달라더니 이제 중국인 학단 있다고 필요없단거죠. 대규모 동호회 몇몇중에서도 설우가 제일 깔끔하고 조용하고 그랬는데 안타깝네요 이런일있어서.. 저도 하이원좋아서 몇년째 시즌권자였지만 이젠 떠날때가 됐나봅니다~ 더러운꼴 안보려면 중이 떠나야지요. 네이트판 보니까 기자들이 인터뷰요청하고하던데 꼭 했으면 좋겠네요. 하루이틀도아니고 몇년째 저꼴보기 더러워서 정말.. 응원합니다. 단전단수라는데 힘내세요 설우분들.!

오늘부로 단전 단수에 난방도 중단되었습니다. 시즌방 인원들은 물도 안나오고 난방도 꺼진 컴컴한 방에서 자야합니다.
사람이 있는데 그렇게까지 할수 있는지...

하이원 당당자의 인격과 상식 사회성 이 의심되는 인물 입니다

가처분 신청 에서 설우가 요구 한대로 전기 수도 난방이 공급 되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