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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파티션 건너 바로 앞에 앉아있는 비서 아줌마, 아니 골드미스(골드까진...암튼 40대 미스.....)
좀 친해졌다 싶었더니...40대 여자의 무서운 히스테리를....어휴............한번 크게 당하고는 거리를 두고있을 정도....
근데 전화 받을땐....어휴~착한척......;;;;;본인의 일을 잘하는거긴 하지만....
이 이중적인 모습에 어이없는 웃음이 나오지만....웃진 못하고....안면근육들만 삐죽삐죽....ㅋㅋㅋㅋ
방금도 착하고 순한척하는 목소리에 당황스러워서 글 남깁니다...
어휴~~~~~~......^^;;
이 골드메달애플-비서가 모시는 분의 부탁 아닌 부탁으로...'혼자 밥먹더라 그러니 직원들이 좀 챙겨줘라....' 그래서 팀에서 가장 어린(?) 제가 좀 챙겨줬는데,,,, 혼자 식사하는 이유가 있는듯 했네요...ㅋㅋ;;
사실 여직원들이 귀찬아서(?) 별로 안친한데....쭉~유지해야겠어요..ㅋㅋ
저도 그런줄....그래서 아쉬운.....^^;;;
안타깝지만 쏠로인 이유 중 하나일 뿐이라는....더 다양한 이유가..ㅎㅎㅎ;;;
뒷담화라고 할 만큼의 임팩트는 아닌거 같은데요...소심해지게 만드시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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