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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팍 베이스인 보더 꿈나무(?) 입니다^^
요즘 한창 보딩에 재미들어서 일주일에 서너번씩 타고 있습니다.
(일 때문에 야간에만 타는 건 비밀~ㅎ)
이번시즌 타면서 느낀, 개인적인 휘팍 슬로프 이용법에 대해 잠깐 얘기해 보려합니다.
사실 휘팍 슬로프의 가장 큰 장점은 '단 시간에 다양한 슬로프를 즐길 수 있다' 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펭귄과 스패로우, 파노라마, 호크 라인에는 초보자과 강습이 많이 몰려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제가 경험해본 결과, 엣지카빙이 가능한 분들이면, 중상급자 코스에서 즐기는 것이 최고!!
특히, 불새마루의 듀크+에어리얼 조합과 몽블랑의 챔푠 환타지+디지 조합이 가장 좋다고 생각됩니다.
야간타임까지만 열리는 불새마루에서 팔콘을 타고 올라고 듀크로 내려오다 도브리프트를 타고 에어리얼로 가는 걸 반복~
그리고 22시부터 잠깐 휴식을 취하고, 케이블카로 몽블랑에 올라가 챔푠에서 환타지로 내려와 이글리프트타고 디지로 뺑뺑이~
이 조합의 가장 큰 장점은, 짧은 맆트 대기 시간과 빠른 회전율 입니다^^
그러다 심심할 땐 파노라마나 키위 같은 곳에서 살랑살랑 돌아 주면 됩니다ㅎㅎㅎ
아... 쓰다보디 어서 나가고 싶어 지네요..ㅠㅠ
다들 안보하세요~
그런데 정작 저는 엣지 카빙 잘 못하는게 함정..ㅠㅠ
휘팍에서 야간에 검정바지+노란686자켓+검정바탈에너미...접니당^^ㅎㅎㅎ
휘팍에서 야간에 검정바지+노란686자켓+검정바탈에너미...접니당^^ㅎㅎㅎ
아직 다른데서 타보질 못했어요... 가끔은 원정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아직 차가 없어서~데헷^^
도브는 줄 슨걸 못본듯...ㅎㅎㅎ
맞아용~
듀크로 내려와서 팔콘타고 올라가 에어리얼로 가도 좋아요^^
듀크로 내려와서 팔콘타고 올라가 에어리얼로 가도 좋아요^^
올해 휘팍은 사람 별로 없는듯ㅎ
도브는 관광용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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