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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정신없이 하루가 다 지났네요.
바쁘다 바쁘다 해도
헝글 자게방 중독을 벗어날수 없어
잠시 점심시간에 들러 흩뿌리고 간
제 짤 글이 ..
약하다고 ... 약하다고 ... 약하다고 ..........
장난질 좀 했지만 실사도 섞었는데 ................
(ㅇ ㅏ......... 몽.타.주.가.구.려.서 ... 약하다고 한건가 ...... ☞ ☜)
다 시 심 기 일 전 해 봅 니 다 ㅡ, .ㅡ
# 1
아까 외근.
날이 추워 버스보다는 지하철이 좋을것 같아
오랜만에 강남역엘 갔는데
사람 많은곳은 어김없이 무질서한 것들 한두마리씩 있더군요.
지하철 내릴 때 항상 드는 생각이 있어요.
# 2
추위를 미친듯이 타서 겨울이 힘든 저는
친한 동료의 추천으로
며칠 전 지시장 가서
붙이는 핫팩을 저렴한 가격으로 60장이나 질렀읍죠.
세상에
클릭 미스로
붙이는 '발' 핫팩이 60장 ㅡ, .ㅡ ;;
이런 상 븅닭 ㅠㅠㅠㅠㅠㅠㅠ
배송받자마자 신나 발광하며
배송장을 발기갈기 찢어버려서 반품도 못하고
하아 ..... 그냥 이거 배에 붙이고 살죠 뭐 ..
# 3
사회 초년생때부터
직장 상사 퇴근전에 퇴근해본적 없습니다. (예외의 경우는 물론 있음)
하지만 이건 좀 심한것 같아요.
이사님...
일 때문에 퇴근안하시는게 아니라
넷마블 게임하느냐 퇴청 안하는게.. 과연 제정신일까요.
111 그냥 말씀드리고 눈치껏 퇴근한다
222 뒷정리도 업무이니 헝글이나 하면서 기다린다
주절거림 섞은 투표이니 그냥 귀엽게 봐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쩔 좀더 강한거없나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