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스키장가서 잘놀고
밤에 술파티를 하는데 그다음날 탈친구는 없어보이고해서... 걍 저혼자 짐거의다 챙기고 새벽에 셔틀버스타러 나왓는데....
엉덩이 보호구를 놓고왓네요...
아는동생이 챙겻다하길래 다행이다 싶어서 오늘 택배로 착불로보내랫더니....
얘가 미국서 너무 오래살아서 택배시스템 하나도 몰라서
퀵으로 보내버렷네요 ㅋㅋㅋㅋㅋㅋ 2500원이면 되는 택배비가 25000원으로 ...
게다가 보호구는 5천원이면 되는데......ㅋㅋㅋㅋ 참 아이러니 하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