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이야기 참 많습니다. 시즌방을 이용하고 있는데 하이원측의 횡포때문에 열 받을 때가 많습니다. 셔틀 버스 3만원 부터 시작해서 옆 동네 시즌방에서는 수건 두장때문에 법정까지 갈 기세이고… 갑과 을의 위치가 바뀌어버린 강원랜드로 돈 많이버는 하이원, 무서운게 없는것 같아요. 내년 시즌 베이스 옴길려고 고민중인 동호회들 몇몇 있습니다. 몇몇 동호회 떠난다고 신경쓸 하이원 아니지만 하이원이 좋아 새벽잠을 설치며 셔틀을 타고 했던 몇년동안의 추억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네요. 잘 있으라고 인사 전해주세요~~~
스키하우스에 앉아 쉴곳도 업고...벤치라도 구석 구석 설치하라고 해주세요 그리고 이용객이 몇명인데 ....조막만한 탈의실.....ㅡ,.ㅡ 전 항상 화장실에서 갈아 입어요 마운틴 편의점 주위에 먹을 곳 만들 주라고 좀 말해주시고....(벨리 천막은 너무 부실하다는.....) 다음 시즌은 휘팍에서.....ㅡ,.ㅡ
셔틀버스 회사와 하이원 사이에 낀 모지트라는 회사 정체에 대해 궁금합니다. 고객들에게 페널티나 먹이려고 만든 회사인지? 그회사 들어오고 셔틀버스 서비스가 정말 엉망이네요. 예전에는 고한역, 벨리, 강원랜드, 마운틴 순으로 하차를 했는데 올해는 그냥 마운틴콘도앞... 도데체 뭐가 편해진건가요? 배차도 줄어들고 날짜도 100일도 안되고, 그리고 시스템은 지들 편한데로 만들어 놨는지 왕복으로 예약 해놓으면 둘다 취소하고 바꾸던지 날짜 여유있어도 한개는 취소도 못하게 하고, 그리고 한다는 소리가 맘에 안들면 고소하라고 하고 참 정말 모지트 고객센터 직원들 부터 교육좀 잘 시키던지..불만있어 이야기 하면 안되면 다 고객탓하는 직원들...
1. 시즌버스의 여유로운 운영
위약금 3만원도 문제지만, 셔틀 운영이 너무 타이트 해요. 서울행 버스는 항상 45인 풀이네요. 예약 안한 분들이 타서 그런다고는 하지만, 예약 하고도 늘 혹시나 내자리 없을까 늘 맘 졸입니다. 적어도 맨뒷자리에서 찌그러져서 4시간동안 버스타는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2. 슬로프 개방 시간 확대
슬로프 개방 시간이 너무 짧아요. 특히 야간은 12시 정도 까지 했으면 좋겠어요.
3. 곤돌라 탑승인원 제한 기준 완화
기본 탑승인원 제한을 6명으로 낮췄으면 좋겠습니다. 대기줄도 없는데 탑승인원 제한인 8명을 늘 맞춰서 태워서 비좁습니다. 보더는 항상 데크 들고 타게 하니 더 좁네요. 엘리베이터가 늘 인원제한에 맞춰서 운영된다고 생각해보라 해주세요.
4. 패트롤의 강제 권한 부여
(단, 슬로프 위험요소 제거시에 한함)
(1) 실력에 맞지 않는 슬로프 이용
초급자는 초급 슬로프에 있어야 안전합니다. 패트롤들 너무 바쁩니다. 부상자 옮기느라
경고3회 퇴장 조치등의 방법으로 사고 방지에 신경 썼으면 좋겠습니다.
(2) 혼잡 상황에서의 직활강, 그트
보통, 초중급 슬로프(아테나2에서 빈번히 발생. 솔직히 경사부터 길이까지 중급 보더가 상단부터 하단까지 안쉬고 카빙으로만 내려오기 딱 좋음. 야간 뺑뺑이 너무 재미남 ㅋ)에서 발생. 대형 사고 빈번히 목격.
1항과 마찬가지로 패트롤 경고 조치 필요
5. 슬로프 관리
타임 중간이면 아이스 너무 많음. 바람 많이 부는건 알겠는데 밤에 눈좀 많이 뿌려서 설층을 충분히 쌓으면 어느정도 해결 가능 할꺼 같음.
6. 여성 시즌권 가격 하향 조정 및 알바생 급여 인상
(1) 여성 시즌권 더 싸게 해서 꽃보더 늘려라!!
(2) 추운데서 고생 하는 꽃같은 내여동생분들 급여 인상해서 좀더 이쁜 분들로!! ㅋㅋ
안그래도 휴식 취할 공간이 마땅치않은데 얼마전에보니 밸리 시즌락커쪽에 벤치 하나를 또 치우셨더라구요. ㅡㅡ; 그렇다고 그 공간만큼 넓어지지도 않았던데.. 왜 자꾸 쉴 공간을 없애려고만 노력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것저것 짜증나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라 다음시즌엔 베이스 바꾸려합니다..
하이원 시즌 버스 예약 후 탑승 불가 신청은 고속회사도 아니고, 하이원도 아니고 무조건 모지트모지트. 모지트 안내양은 정신줄을 집에다 놓고 오신양 나는 모르니 하이원에 얘기해라. 하이원은 나는 모르니 모지트랑 얘기할래?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고따구여서. 폭풍 클레임걸엇던 기억이 있네요.
드리고 싶은 말씀은 시즌버스를 하이원이 하던 모지트가 하던, 버스가 하던 상관없습니다. 소속은 분명히 하고 일처리 해야할것같아요, 지금으로서는 셔틀이용시마다 굉장히 불편하더라구요 다들 자기 탓아니라더니 피라미드 가장 밑의 고속버스회사는 난감해하더라구요. 패널티는 ..탑승비의 100%는 어떤 또라이 머리에서 나왔는지 .......
내년 시즌 베이스 옴길려고 고민중인 동호회들 몇몇 있습니다. 몇몇 동호회 떠난다고 신경쓸 하이원 아니지만 하이원이 좋아 새벽잠을 설치며
셔틀을 타고 했던 몇년동안의 추억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네요. 잘 있으라고 인사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