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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사카 데크에 대한 사용기가 없네요
사용해보신분들 플렉스나 카빙느낌 그리고 슬라이딩턴시 느낌이 어떤가요? Fc를 살지 fcx를 살지 고민이 되서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FC / FCX는 아니지만 1314 CT 151 사용자 입니다.
라이딩 위주로 타고 있고, 지금까지 하루 6시간 기준 10일정도 탄 느낌은,
상당히 라이딩이 편하고, 기존에 타던 PNB1(0405)이나 엔썸(0607), 그 외 짧막하게 타봤던 여타 데크에 비해
그랩이 좋고 개인적으로는 기존 데크보다 2cm 짧게 감에도 카빙이 좋고 / 전체 길이가 짧아져서인지 슬라이딩턴도 상당히 편한 느낌입니다. 플렉스는 PNB1과 유사하게 느껴지고요..
FC / FCX는 더 라이딩에 치중되어 있어서 카빙쪽은 좀 더 강할 것 같은데, 슬라이딩턴은 어떨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오가사카 데크 재밌게 타기엔 상당히 좋은 것 같고, 베이스는 앞분이 언급하신 것처럼 왁스를 많이 먹고 활주력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