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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 와이프랑 애 데리고 보드장을 갑니다.
당연히 초보고 제가 직접 가르쳐 주려고 하는데요. 문제는 저도 제대로 강습을 받은 적이 없어서 비기너턴, 너비스턴 개념을 잘 모릅니다... ㅡ_ㅡ;;;
일단 제가 아는 개념부터 말씀드리면
비기너턴 : 업다운 없이 시선, 어깨로테이션으로 턴
너비스턴 : 비기너턴에 업다운 추가, 아직 엣지는 박지 않음 = 슬라이딩턴???
제가 알고 있는게 맞나요?
아니면 너비스턴과 슬라이딩턴은 전혀 다른 개념인가요?
2014.01.17 12:37:17 *.206.152.198
너비스턴은 하체로테이션(스티어링)이 없고
슬라이딩턴은 하체로테이션(스티어링)이 있습니다
비기너턴과 너비스턴의 정의는 대체로 맞는듯 하고요.... 너비스턴 엣찌 박습니다.... 다운하는 구간에서요... 물론 초보때는 엣찌 박는 구간이 매우 짧겠지만요...
그래서 너비스턴 오래하다보면 엣찌박는구간이 길어지면 자연스럽게 카빙으로 가는거죠
2014.01.17 12:44:37 *.185.69.160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체로테이션은 인터미디어트슬라이딩턴부터 쓰나요 아니면 어드밴스드슬라이딩턴부터 쓰나요???
2014.01.17 12:39:10 *.145.201.19
용어설명을 하자면
슬라이딩턴 = (비기너턴 ⇒ 너비스턴(비기너턴+(트래버스구간에서 업다운)) ⇒ 인터미디어드슬라이딩턴(턴과 다운을 동시에 너비스턴보다 읽찍하는턴))
입니다.
슬라이딩턴이란 슬라이딩이 생기는 턴 정도로 이해하시는게 맞습니다. ^,.^;;
2014.01.17 12:46:17 *.185.69.160
인터미디어드슬라이딩턴이 너비스턴보다 좀 더 강하고 빠른 로테이션과 좀 더 빠른 엣지체인지로 하는 턴이 맞나요?
아직 무릎스티어링까지는 안쓰고요. 아니면 인터미디어드부터 하체스티어링 쓰나요?
2014.01.17 12:52:21 *.145.201.19
기준이 조금씩 틀릴거에요.
제가아는기준은 로테이션의 정의란 힙으로 턴을 리드하는것이랍니다. 즉 힙⇒ 무릅⇒ 발목⇒ 발바닥⇒ 데크 이런식으로 최종에는 발바닥으로 담배불끄듯이 힘이 전달되는 것입니다.
이정의에 의하면 무릅을 쓰냐 안쓰냐는 잘못된 표현같습니다. 무릅을 좀더 강하게 준다라는 뜻인가요?
2014.01.17 13:13:32 *.185.69.160
전 그냥 무릎로테이션과 하체로테이션을 구분하지 않고 썼습니다. 하체로테이션으로 정정할게요^^;
2015.06.15 10:29:56 *.165.230.230
오..정보들 고맙http://movietoday.co.kr/?id=625 습니다!
너비스턴은 하체로테이션(스티어링)이 없고
슬라이딩턴은 하체로테이션(스티어링)이 있습니다
비기너턴과 너비스턴의 정의는 대체로 맞는듯 하고요.... 너비스턴 엣찌 박습니다.... 다운하는 구간에서요... 물론 초보때는 엣찌 박는 구간이 매우 짧겠지만요...
그래서 너비스턴 오래하다보면 엣찌박는구간이 길어지면 자연스럽게 카빙으로 가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