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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 취소자 중 대부분이 아마도 음주 운전 때문에  취소 되신분 많으실걸로 알로 있습니다 

 

저도 98면허 이자 여러개의 면허때문에 죽을때까지 음주 운전을 못할듯합니다

 

하지만 취소 된분들중에 면허취득 자격이 주어지시면 

 

1종 보통 아마도 많이 따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취소 되신분들은 1종 대형으로 바로 딸수 있더라구요 

 

특별 수업인가 몇시간 들어야 한다던데  이거 수료 후

 

필기는 아마도 봐야 하겠죠 그리고 대형면허로 바로 취득할수 있더라구요  나만 몰랐던 부분인지

 

모르겠지만  작년 트레일러 면허 따면서 알게 되었던 사실이였죠 

 

1종 보통면허나 2종 보통없이 1종대형만 있으신분들은 취소 후 재취득 하신분들입니다 

 

 

엮인글 :

casino33

2014.01.17 14:33:00
*.226.124.1

ggggg

덜 잊혀진

2014.01.17 14:33:50
*.138.120.61

2종 보통 / 1종 보통.으로 찍혀있는 사람한테 물어 보니 몇년전인가..
2종 장롱면허 7년인가 놔둬서 사고기록 없으면 바꿔 준 산물이라고.
미친것들..
이나저나, 음주운전으로 취소된거면.. 다시 응시할 때는 정신상태가
제대로 돌아 왔을지 궁금하네요. 음주 재범은 사형을 시켜야지~.

binil

2014.01.17 16:33:55
*.115.223.46

이거 면허 첨딸때 시험장에서 알려주지 않나요?
예전에는 무사고 10년이면 1종 갱신해 줬는데
몇년전부터 바뀌어서 무사고 7년이면 1종 갱신해줍니다.
저도 몇년전 10년차일때 면허 갱신하러 갔더니
1종으로 할거냐 물어보고 해주더군요...

덜 잊혀진

2014.01.17 17:08:11
*.138.120.61

제가 1종 취득할때는.. 5공화국 시절이라... 무슨 말씀인지.. ;;;

ㅎㅎ

2014.01.17 23:56:45
*.141.39.90

전두환 정권때 2종 면허딴 즈이 어머니도
10년 무사고로 김영삼 정권때쯤 1종 갱신하셨는데...ㅋ

덜 잊혀진

2014.01.20 16:20:35
*.138.120.61

쪽지함(댓글 들어 온 거 포함) 몰아서 지우다가.. ㅋ

위의 댓글은 binil 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네요. (물음표에 대한..)
그 댓글에서 내가 처음 알게된 부분은, 바꿔준다는 내용이 아니라
면허증에 2종 보통/1종 보통 이렇게 두개가 찍힌걸 처음 알게된거죠.
가까운 사람들이 애초에 1종일뿐더러, 남의 면허증 볼 일도 거의 없고.
ㅎㅎ 님이 독해력이 부족하다기 보다는, 댓글을 대충 읽으신 듯? ^^

5공화국시절 면허취득한 저희 어머니도 진작에 1종 갱신 했습니다만...
면허 가진 전국민이 다아는 사실을 이제야 아신게 더 신기하네요...;;;
----> 면허 가진 전국민이 다아는 사실.. 대로만 세상이 돌아가면 좋겠네요.

그럼 이만~ ㅋ

덜 잊혀진

2014.01.17 17:22:53
*.138.120.61

장롱면허 1종으로 바꿔 주는게 현실이면..
50cc스쿠터 피자 배달원이, 2종 소형으로
올려 달라고 하지 않는게 신기할 정도네요.
도대체 이 나라는 어디로 가는건지.. ㅠ.ㅠ

ㅎㅎ

2014.01.18 00:09:23
*.141.39.90

최소 20년이상된 제도이니
이나라도 쭉 오던 방향으로 가겠죠..ㅋㅋ
농담이고요...;;;

어차피 2종 면허로 운전할수 있는게 4톤이하 트럭인데
1종면허 시험을 1톤 트럭으로 보죠... 여기서 부터가 에러...
2종합격하면 바로 몰수있는게 1톤인데
1톤으로 시험봐서 1종 면허를 주는게 좀 앞뒤가 안맞죠..
2종소형을 250cc로 보듯이 하위면허로는
운전못하는 기종으로 시험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솔직히 운전해보셔서 알겠지만
디젤1톤이 가솔린 승용차보다
실기시험 보기는 오히려 더 쉽습니다.
디젤이라 시동 잘 안꺼지고 본넷 사각지대없고
코스에서 앞뒤바퀴 확인이 더 수월하죠...
1종이 합격기준이 10점 높기는 하지만요...;;;

덜 잊혀진

2014.01.18 19:43:01
*.138.120.61

20년이건 200년이건 고치지 않는게 더 이상하네요.
애초에 저따위를 제도로 만든게 잚못의 시작이지만.

지금은 2종 면허가 4톤이하까지 허용되나요? 참내..
(언제 바뀐건지.. 정말 몰라서 하는 얘기입니다.)
진짜 멍청이짓 하고 있네요. 1톤으로 1종을 보는게.
장롱면허 7년, 트럭에 앉으면 기어나 넣을수 있나?
평지에서 2단 출발은 할줄 아는걸까... 풉~.
트럭이 바퀴 보이는건 정말 좋죠. 근데.. 지금 T도,
S후진도 없나본데.. 바퀴 볼 일은 있나 모르겠어요.

일반(?) 면허중에 2종소형이 그나마 아직 지키네요.
예전에 고정식 카메라 없던 시절에는, 과속 단속을
'스피드건'으로 했는데, 싸이카가 쫒아오면 대부분
말이 길어지죠. 운전자는 '미터기상 과속 아니었다.
스피드 건이 원래 오차 있지 않느냐' 하면서...

그냥 아무말 없이 면허증 건네 주면, 싸이카 경찰이
"2종 소형도 있으시군요. 아실만한 분이니 안전운전
부탁합니다" 하며 경례 붙이고 그냥 가던 시절도.. ㅋ

AK47

2014.01.17 14:53:43
*.62.203.48

98년에 따서 06년 취소 07년 재취득했는데 제 경우는 한번 그러고 나니 술을 입술에라도 묻히는 날은 운전 안하고 사네요 ㅜ
절대하지마세요 지금까지 안걸렸어도 오늘 걸릴수 있습니다

덜 잊혀진

2014.01.17 16:15:59
*.138.120.61

절대하지마세요 지금까지 안걸렸어도 오늘 걸릴수 있습니다 (X)

절대하지마세요 지금까지 살아있어도 오늘 죽을수 있습니다 (O)

면허

2014.01.17 15:05:41
*.61.23.211

저도 음주후 면허 재취득하는 제도가 아예없어야 한다고 생각 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야 음주 운전 하는 사람이 없겠죠

벌금형 보다도 면처 재취득의 기회를 않주면 음주 운전 안겠죠 저도 술약속이 있으면 차를 아예 안가져 갑니다만

음주운전 하지 맙시다 운전을 못하면 먹고 사는데 지장있다고 샬라샬라 하는 사람들 전 정말 입을 찢어 버리고 싶은 사람입니다

CarreraGT

2014.01.17 15:36:17
*.12.68.29

온라인에선 음주운전하는 자에 대해 죽일놈이라고 늘상 얘기 하는데,
주변에 보면 음주 운전하는 사람 엄~청 많은 불편한 진실.
또, 직업상 접대가 많은데, 음주운전 하는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왜 안말리냐고요? 말릴 수있는 직급/사람이 있는 반면 그 반대의 사람도 엄청 나거든요.
무튼 내린 결론이 그들이 온라인에서 과격하게 말하는 이들의 아버지일 수도 있다는 생각.. -_-;

얼마전 술자리에서 음주운전 엄청 욕하던 지인이 있었는데,
잘 들어갔냐고 하니, 시간이 단속 안할 시간이라 운전서 갔다가 자랑투로..

본인이 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 이래서 마구 욕하나 봅니다.



음주 후 면허 취득 제도가 없어야 한다는 분도 계신데,

제 일화를 잠시 설명하면, 음주 후 차에서 잠시 앉아 있다가 면허 취소되었습니다.
한 20분 잠들었는데, 술집 골목에 술먹기전 주차를 했었고, 술집에서 차까지는 5걸음..
잠시 잠든 사이에 대리기사가 아무생각 없이 신고해서 경찰 출동해 음주측정 취소되었었습니다.

제 차량 주차된 자리에 상가 CCTV가 있었음에도 차가 움직이지 않은 것을 소명하는 것은 일반인의 책임.
CCTV 보러 경찰서에 경찰 만나러 간 날.. 경찰 생키가 갑자기 상가집 간다고 해서 이틀 후에 다시 방문
CCTV 확인하러 상가에 갔더니 1일차이로 지워졌었습니다.

변호사 선임하고 재판까지 갔지만, '판례'를 뒤집을 수 없어서 취소되어 1년 개고생했습니다. -_-

덜 잊혀진

2014.01.17 16:03:35
*.138.120.61

음주운전을 하는 사람이 많다고 해서 정당화 되는 것은 아닙니다.
부모나 지인이라는 사실도, 말리고 말리지 않(혹은 못하)는 것과는 상관없이
문제가 되는건 마찬가지입니다.
음주운전을, 지인이 하면 합리화 남이 하면 살인 미수. 그래서는 안되는거죠.
'귀한 자식일 수록 엄하게 키우라'고 하죠...

일례로 들은 부분은, 유감으로 생각합니다만,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과 절차상의 문제였고 개선되어야 할 부분인거죠.

음주"운전"의 사실이 증명되지 않은 상태로, 차에 앉아 있는 걸 문제 삼는건
그 자체가 문제네요... 이래저래 고생하셨군요.

CarreraGT

2014.01.17 16:34:47
*.12.68.29

덧글 잘 봤습니다.

아무튼.
전 한 여름이어서 운전석에서 에어컨을 켜놓은 상태 였는데,

운전석에서 시동걸고 앉아 있어도 경찰이와서 측정하면 얄짤 없습니다.
또 본인의 차가 이동을 하지 않았다는 소명을 본인이 직접할 의무가 있습니다.

절대 술드시고 운전석에 앉지 마세요. ㄷㄷ
(조수석은 열외랍니다. -_-)

제가 재판까지 갔었는데, 승소 했더라면, 운전석에 앉았다가 취소된 사람 다 판례가 뒤집히는 것이기에
힘들었다고 하더군요. 운전석에 단순히 앉아 있다가 취소된 사람 엄청 많답니다.
물론 운전하고 안했다고 하는 사람도 포함이겠지만요. ㅠ

덜 잊혀진

2014.01.17 17:18:37
*.138.120.61

(댓글 붙이면서, 싸우자는 의도로 비쳐지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입니다. ^^)

고생 많으셨습니다. 언젠가는 위헌 소송으로 바로 잡혀져야 할 일이라고 생각되네요.
엄연히 "무죄 추정의 원칙"이 성문법에 있거늘, 무죄를 입증하지 않는 한 유죄라니~!
교차로 지나가는 차량 전부 잡아 놓고, 신호등을 위반하지 않았음을 입증하지 않는한
모두 신호 위반으로 처리하겠다.는 것과 뭐가 다른건지...

추울때.. 술 마시고 집에 들어가면서, 다음날을 위해 시동 잠깐 켜는 경우는 있습니다.
몇분 돌리는 동안 그나마 차가운 좌석에 앉지 않고 서 있는 버릇인게 다행이었네요. ;;
현행법상 단속대상이 될 뻔한 줄타기였을 줄이야... ㅠ.ㅠ

덜 잊혀진

2014.01.17 16:13:01
*.138.120.61

위에 붙인 댓글..
"이나저나, 음주운전으로 취소된거면.. 다시 응시할 때는 정신상태가
제대로 돌아 왔을지 궁금하네요. 음주 재범은 사형을 시켜야지~."
이 부분은...

습관이 무섭기에, 음주로 적발되는 사람의 재범율이 높은 점을 감안하면
본문 글 내용과 합칠 경우...
'소용차로 사고의 위험을 안고 다니던 자가, 대형차로 위협하는 상황을
제도적으로 양산해 주는' 결과를 낳기에 큰 문제라는 생각입니다.

林보더

2014.01.17 16:54:09
*.62.188.70

이미 대형면허가 있습니다~

면허

2014.01.17 17:09:31
*.61.23.211

1종 대형면허만 있는 면허증은 아니시죠 ㅎㅎ 저도 2종 보통 1종보통 1종대형 특수[트레일러] 이렇게 있는데요
1종보통은 무사고로 취득은 아니고 2종 따고 2달만에 1종보통취득 98년도에 취득했는데 이때 면허 취득할때 무지 잼있게

면허 셤 봤던게 떠오르네요 ㅎㅎ

예고없는감정

2014.01.18 00:36:54
*.115.36.175

본문 팁과 전혀 상관없는 상식을 말씀드리면
음주운전도 습관이더군요.
음주운전은 살인미수급입니다. 제발 하지 말았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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