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로산 말라뮤트 부츠랑 유니온포스 개시하고왔어요~~부츠가 275라서 바인딩 고민을 많이했는데 포스 m/l 로하니 왼발이 하이백 로테이션했더니 뒷꿈치가 너무 꽉껴서 잘안빠지는것 빼고는 딱좋네요ㅋ 말라뮤트 첨엔 너무 하드해서 다운도 잘 못하고 넘어지고 그랬는데 세번정도 타니깐 딱 적응 됐어요ㅋ 전에 타던 물려받은 부츠는 285라서 너무크고 10년은 된 부츠라 운동화 수준이어서 말라뮤트는 완전 신세계네요ㅋ 추가로 이번에 버튼 벙어리 장갑도 마련했는데 왤케 따뜻한가요~~손에 땀나서혼났어요ㅋ
아무튼 결론은 또 타러가고 싶다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