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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츠도 질러


열풍기도 질러


그러고도 당당히 내놓고 죽지 않았습니다....



마눌님께서 오늘이 무슨 날인지 모르고 있더라고요 ㅋㅋ


부츠지르고 부츠신고 컴터앞에 앉아있는 채로


마눌님을 맞이했습니다....


벽에는 왁싱끝낸 데크와 세워진 열풍기와 함께.....



"그것들 뭐야?"


"응 나한테 내가 주는 선물"


"또 샀어? 미쳤어?"


"응 오늘이 내 생일이라서....."


죽진 않았는데 그냥 서글퍼 지네요 ㅠㅠ


그냥 그렇다고요....ㅠㅠ



엮인글 :

무쌍직전영신류

2014.01.18 22:16:56
*.13.197.227

전 부츠신고 똥싸러 화장실갔더니

"니가 갈때까지 가는구나"

하더군요.

아릴라

2014.01.18 22:25:14
*.143.39.13

저도 신고 화장실 왔다갔다 하니.....

시끄럽다고 하더군요...

포이보스_1017207

2014.01.19 07:51:39
*.70.29.215

보드가 아무리 재미나고 좋아도...

마눌님이 더 소중해요...ㅜㅜ 그러지 말아요...

Justin=3=3

2014.01.18 22:41:27
*.85.182.148

이번시즌 마눌님 풀셑 질러드리고... 근데 관심이 없어요.. 시즌권까지 사줬는데... 딱 두번감 ㅡㅡ;;;

갑자기 제 데크 한장 사고..(마눌님에겐 이제 살쪄서 긴데크가 필요해.. 라고 이야기 하며 판테라SC 질렀죠.ㅋ)

판테라 지르고 나니 그동안 썼던 바인딩이 물렁해서... 바인딩을 똭!....

왁싱해야할 데크가 많다보니 효율적으로 살아야 겠다 싶어 열풍기를 똭!

이제 끝났나 했더니 오랫동안 신었던 제 말라 부츠가 운동화 처럼 느껴지는데..................... ㅠ0ㅠ

...............................................

아릴라

2014.01.18 22:47:37
*.143.39.13

M당에서 K당으로 넘어오실때가 된것입니다.

지름의 포스가 그대화 함께 하실것입니다.

오렌지칸타타

2014.01.18 23:33:03
*.226.206.40

웃프네요ㅠㅋㅋㅋㅋㅋ생일 축하드려요~

포이보스_1017207

2014.01.19 07:50:42
*.70.29.215

이건 지름이 문제가 아니네요....

。・゜・(ノД`)・゜・。 눙물나게 슬픈 글이에요..

하얀목련

2014.01.19 14:15:10
*.223.16.243

이론 저도 보더랑 결혼안하면 같은 신세 되겠어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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