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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2개 연속 글이라서 도배같은데..ㅎ
갑자기 든 생각이요. 보드 양말은 전문 보드양말경우..
속건이죠. 근데 이게 안좋은게 투습이 좋다고 하는데...
정작 부츠는 투습같은건 없고 방수죠.결국 부츠에 다
그 땀을 뱉어요. 제가 보드양말 2개와 수년전 코스트코에서 산
10켤레 타스..두툼한 면 섞인 양말 이걸 섞어서 쓰는데요.
단점은 두툼해서 시즌초엔 발이 좀 아픔 ㅠㅠ
근데 보드양말보다 면양말이 좋은게..(뭐 면양말이라해도 면과 폴리 섞인거겠죠)
얘는 땀을 흡수용..입니다. 근데 두툼해서 젖은 티는 잘 안나죠.
여튼 이건 부츠에 땀을 별로 안남겨서... 이게 차라리 낫더군요...
그보다 좋은건... 매번 부츠를 건조기나 드라이기로 말리거나..
같으 부츠가 2개 두고 돌려쓰기... 제가 이번시즌에 그럽니다 연식 1년 차이
나는거 2개 돌려쓰기.. ㅡ,.ㅡ
여튼 보드 양말... 보단 그냥 두툼한 스포츠 양말이 나은거 같기도 해요.
단점은 이야기했듯 두툼해서 꽉 끼는 발은 아픔 ㅠㅠ
부츠새거 질러서 보드양말 밖에 못신어요ㅠㅠ
실측치 그대로 해서 발등도 아파요
깔창빼고 다시 양말두개신고 길들일까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