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제품의 보호대도 써봤고, 이번시즌 파워텍트걸로 쓰고 있는데 솔직히 별로입니다. 엉덩이 보호대는 딱맞게 입으면 앉는 자세로 구부렸을때 완전히 꼬리뼈 보호 못합니다. 쿵하고 엉덩방아 찧었을때 보호하려는 건데 말이죠. 무릎은 딱딱한 재질로 정강이까지 보호해주는거는 좋지만 그외는 투툼한 다른 제품이 착용감은 더 좋고요. 결론은, 파워텍트 파워텍트 외쳐 댈만큼 다른것과 차이나는 보호대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제가 사용해본 기준으로는 13/14기준으로 보호력은 무릅보호대 정말 짱짱맨이더군요 현재 슬립보호대로 바꿧는데 예전에는 타다가 산보고서 무릅꿇고 앉을때 그냥 팍팍 찍어도 아무 이상없는데 지금은 무의식중에 그러다가 골로 갈뻔했네요 그리고 엉보는 위에 분들과 의견다르게 이전에 사용하던 타브랜드는 꼬리뼈다쳐서 엄청아펐는데 파워텍터 꼬리뼈 잘 보호대되군요 착용감은... 그리 좋은것 같지는 않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