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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352
묻답 게시판 보면
보아부츠가 과연 인기 있고 좋다면 왜 보아부츠 라인이 오히려 줄어들고 렌탈샵에서나 쓰고 있겠느냐는...
그런 댓글이 자주 보이거든요...
맞는말이긴 한데...
근데 부츠 제조사가 거의 전무한 한국 말고 미국 시장을 봤을 때,
보아부츠 꽤 많거든요..
끈부츠 모델이 2페이지면 보아부츠 모델은 1페이지정도 비율이더라구요.
지금 32 FT 퀵레이싱 부츠랑 더블보아 부츠 두개 놓고 고민중인데 말이죠...
그냥 속 편하게 더블보아 가면 될것을...
그래도 퀵레이싱부츠가 더 잘 잡아줄거 같고.....
근데 지인은 싱글보아로 아무 불만없이 잘 타는건 뭥미....
결국 최고의 부츠는 내 마음속에 있는걸까...
싱글보아는 비추.
더블보아는 취향에 따라 퀵레이스보다 맘에 들수도 있습니다.
전 32 더블보아 쓰는데 저번 토요일 버즈런 싱글보아 렌탈해서 써보니 상상외로 안좋더군요 ;;
슬롭 한두번 내려오면 발등만 미친듯이 죄이고 위는 죄다 풀려버려요.
다이얼이 풀리는게 아니라 부츠 구조상의 결함?으로 위는 풀리고 아래쪽은 아플정도로 조여옵니다.
위는 풀려서 잡아주는 느낌 하나도 없고 부츠의 역할을 전혀 못해요. -_-
카빙 토턴하려고 하면 발목위로는 헐렁헐렁~
발이 아파 다이얼 풀면 자동감김이 없어서 다이얼 죽어라 돌려야되고 ㅋ
제가 쓰던 32 더블보아는 죙일 타도 풀리거나 어디가 더 죄어오는거 없고
퀵레이스처럼 줄 출렁출렁 하는것 없이 신을때도 빠르고~ 풀때도 원터치~
대단히 만족합니다.
전에 퀵레이스도 잠깐 신었었는데 보아가 더 편했고 기능상 퀵레이스의 장점도 크게 못느껴서
퀵레이스는 팔아버렸습니다.
더블보아는 취향에 따라 퀵레이스보다 맘에 들수도 있습니다.
전 32 더블보아 쓰는데 저번 토요일 버즈런 싱글보아 렌탈해서 써보니 상상외로 안좋더군요 ;;
슬롭 한두번 내려오면 발등만 미친듯이 죄이고 위는 죄다 풀려버려요.
다이얼이 풀리는게 아니라 부츠 구조상의 결함?으로 위는 풀리고 아래쪽은 아플정도로 조여옵니다.
위는 풀려서 잡아주는 느낌 하나도 없고 부츠의 역할을 전혀 못해요. -_-
카빙 토턴하려고 하면 발목위로는 헐렁헐렁~
발이 아파 다이얼 풀면 자동감김이 없어서 다이얼 죽어라 돌려야되고 ㅋ
제가 쓰던 32 더블보아는 죙일 타도 풀리거나 어디가 더 죄어오는거 없고
퀵레이스처럼 줄 출렁출렁 하는것 없이 신을때도 빠르고~ 풀때도 원터치~
대단히 만족합니다.
전에 퀵레이스도 잠깐 신었었는데 보아가 더 편했고 기능상 퀵레이스의 장점도 크게 못느껴서
퀵레이스는 팔아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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