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초에 어쩌다보니 보너스가 좀 많아지면서 과세표준이 4600을 돌파하여 24 프로 세율 구간에 걸리네요.
이것저것 많이 썼지만 세율 15 프로와 24프로의 차이는 크네요
으아아아아악.
똑같이 4600구간에서 단순히 세율 차이만 해도 삼백만원 정도 나오는 거니
작년보다 세금을 한 사백만원은 더 내야합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는 연말정산해보니 한 70뜯기네요 ㅜㅜ
평소에 연금저축이라도 들어 놓을까 싶네요?
안그래도 바인딩도 고장나서 우울한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