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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란 동물의 특징은 유행을 따라한다라는 겁니다.
그것이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유행이 되면 따라하죠
유행은 곧 사라집니다.
하지만 좋은 유행은 사라지지 않고 전통으로 남는 법이죠 ( ex : 생일빵, 죽빵 , 설날 , 추석 , 더블컷 )
보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보드 이론이라고 했던 것들 조차 처음에는 유행으로 떠돌다가 정말 좋은 유행이니 전통으로 남아 있는거죠 .
어떤 라이더의 어떤 스타일이 유행 중이고 그 유행에 대해서 좋네 나쁘네 할 필요가 없습니다.
천조국에서 똥싼 바지 입지 말라고 난리를 쳐도 결국 입는 애들은 입습니다. 유행이니깐요
하지만 졸업 파티에는 다들 턱시도를 걸칩니다. 오래된 전통이니깐요
배기 팬츠가 보기 싫든 턱시도가 진부해 보이든 그건 개취일 뿐입니다.
그냥 현재의 트랜드를 따라가고 싶은 사람은 트랜디하게 보드를 타고
전통의 구수함을 느끼고 싶으면 트래디셔널하게 보드를 타면 그만입니다.
결국 세월이 지나면 지금 타는 라이딩 영상들도 오글거려서 보기가 힘들터인데 ...........
결론 :
1. 그냥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자
2. 좋은 유행이라면 결국 전통으로 후세에 길이 남아 있을거시야...
temp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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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세글자를 쓰고 싶어서 댓글을 남긴 분
이중 부정을 통한 강한 긍정을 하는 인텔리전트 게이님이셨네요.....
여자사람과 귀두컷 ... 참 쉽지 않은 단어 2개가 들어간 댓글이네요
혹시 주노?세요?
혹시 주노?세요?
개떡같이 슬라이딩해도 찰떡같이 카빙하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좋은것이든 나쁜것이든 일단 제일 좋다라고 생각하고 배우고 스스로 필터링 해서 좋은것만 드려요 켈로그....
마무리가 안 되네요 ...
좋은것이든 나쁜것이든 일단 제일 좋다라고 생각하고 배우고 스스로 필터링 해서 좋은것만 드려요 켈로그....
마무리가 안 되네요 ...
비기너에서 밴딩턴까지 일사천리로 알려드리는 템테아카데미로 오세요 -_-ㅋ
수강료 : 소개팅
수강료 : 소개팅
음 진지진지하게 라이딩의 이해에 대해서 알고 싶으시면 쪽지 주세요
카빙까지 해서 떠나 보내 드리겠습니다
카빙까지 해서 떠나 보내 드리겠습니다
공감
솔까말 기본기 튼튼하면 ..... 디지에서 미국춤 추면서도 내려올수 있을거에요
구매자가 적을경우 그 구매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기는 수월하죠~~그러나 구매자들이 늘어날 경우 다양한 욕구를 모두 만족시키기는 힘이 들겁니다. 구매자들의 다양한 욕구에 충족하는 많은것들을 담아야 하다보니 시간과 돈에 있어서 많은 투자가 필요하기 때문에요~~
한때는 스키장에 보더들이 출입을 못하던 시절이 있었다고 합니다. 저도 그시절을 겪을만큼의 인생을 살지는 못했네요.
지금은 스키어보다 보더들이 더 많이 보이지 않는가요? 혹은 비슷한 수준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과정 속에서 스키어들 사이에서는 늘어나는 보더들의 인구,,,즉 스키장에서 기득권을 가진 스키어들이 가지고 있는 본인들의 영역이 줄어듬에 있어 논란이 있었을거라 예상됩니다. 그러나 그러한 과정을 겪은 지금은 그냥 그러려니,,,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상황이 오지 않았습니까?
흐름이라는 것이 있고 문화로 자리잡는것,,,그러한 결과가 오기까지는 과도기가 있다는 것이지요~~
스키어들에게 있어서는 보더들의 스키장 진입이 새로운 구매층의 등장이었으며 다양성을 수용하기까지는 적지않은 시간이 들었을 겁니다.
한때는 보더들 사이에서 용카빙이라는게 유명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적은 구매층 사이에서는 이슈가 되고 그들의 욕구를 만족시켜 주었던 것이 아닐까요. 지금 그 용카빙이라는 동영상이 헝글게시판에 올라왔다면 다양한 욕구들을 충족시키지 못함에 있어 많은 질타가 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키어들에게 있어 보더들의 등장이 새로운 구매층의 등장이었고 그러한 과정이 지나 스키장의 한 문화가 되었듯이 지금 보더들 사이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욕구들의 등장 또한 이미 과도기에 있는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지금 우리들의 생각과 건전한 비판,,,때로는 질타와 비합리적인 비난 또한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내기 위한 하나의 씨앗들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문화의 수용과 대물림은 지금 슬로프 위에서 땀흘리며 낙엽을 열심히 배우는 후배들과 앞으로 보드에 입문할 예비 후배들의 몫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들이 해야할 것은 후배들이 수용하고 대물림 할 수 있는 타당성 있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겠지요.
물론 우리 후배들의 시대에도 새로운 구매층은 등장하게 될것이며,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고군분투 하겠지요. 그것이 스노우보딩의 역사를 채워가는 한장한장이 되는것 아니겠습니까,,,
한때는 스키장에 보더들이 출입을 못하던 시절이 있었다고 합니다. 저도 그시절을 겪을만큼의 인생을 살지는 못했네요.
지금은 스키어보다 보더들이 더 많이 보이지 않는가요? 혹은 비슷한 수준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과정 속에서 스키어들 사이에서는 늘어나는 보더들의 인구,,,즉 스키장에서 기득권을 가진 스키어들이 가지고 있는 본인들의 영역이 줄어듬에 있어 논란이 있었을거라 예상됩니다. 그러나 그러한 과정을 겪은 지금은 그냥 그러려니,,,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상황이 오지 않았습니까?
흐름이라는 것이 있고 문화로 자리잡는것,,,그러한 결과가 오기까지는 과도기가 있다는 것이지요~~
스키어들에게 있어서는 보더들의 스키장 진입이 새로운 구매층의 등장이었으며 다양성을 수용하기까지는 적지않은 시간이 들었을 겁니다.
한때는 보더들 사이에서 용카빙이라는게 유명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적은 구매층 사이에서는 이슈가 되고 그들의 욕구를 만족시켜 주었던 것이 아닐까요. 지금 그 용카빙이라는 동영상이 헝글게시판에 올라왔다면 다양한 욕구들을 충족시키지 못함에 있어 많은 질타가 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키어들에게 있어 보더들의 등장이 새로운 구매층의 등장이었고 그러한 과정이 지나 스키장의 한 문화가 되었듯이 지금 보더들 사이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욕구들의 등장 또한 이미 과도기에 있는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지금 우리들의 생각과 건전한 비판,,,때로는 질타와 비합리적인 비난 또한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내기 위한 하나의 씨앗들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문화의 수용과 대물림은 지금 슬로프 위에서 땀흘리며 낙엽을 열심히 배우는 후배들과 앞으로 보드에 입문할 예비 후배들의 몫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들이 해야할 것은 후배들이 수용하고 대물림 할 수 있는 타당성 있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겠지요.
물론 우리 후배들의 시대에도 새로운 구매층은 등장하게 될것이며,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고군분투 하겠지요. 그것이 스노우보딩의 역사를 채워가는 한장한장이 되는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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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두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