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첫 시즌 맞이하고 첫날 사이드에 앉아있다 초보고딩스키어와 충돌~~기억잃음~패트롤~~
어영구영 4주 트라우마로 앞낙엽 하는둥 마는둥 ㅠ
1월말 턴 시도하다 팔목골절로 시즌아웃 ㅠ
아~~올해 열시미 신나게 연습해서 이제 어설프지만 카빙연습 막 하려는데~ 상급장비로 다 바꾸고 신세계를 느끼던 주말~ 어처구니없이 남친 복숭아뼈 골절로 시즌아웃이 되어버렸네요 ㅠ
목발짚고 있는 남친보니 혼자 가긴 미안해지고~
이렇게 시즌을 함께 접어버리자니 너무 허무해지네요 ㅠ
아~~전 딱 1월말이 시즌의 끝인가봅니다 ㅠ
늦은밤 헝글보다 꿀꿀해져 주절주절~~~~
동영상 찍어주며 원포잇 해주던 남치니 고마웠어용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