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보드호올릭입니다.
주말 비가 온다는 소식에 무리를 해서
어제 야간 7시 땡부터 11시까지 타고 복귀했습니다.
월요일 눈으로 슬롭상태는 11시까지 거의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했습니다.
윈디쪽은 시간이 지날쑤록 아이스가 드러나긴 했지만 무리없을정도였습니다.
휘슬또한 아이스 구간 하나없이 약간에 모글만 있을뿐 최상의 설질이였네요..
무리해서 간 보람이 있었습니다.
오늘 기온이 많이 올라간다니 오전 얼른 달리세요...
이번씨즌 마지막으로 느끼는 설질 일지도 모르겠네요...
야간까진 버텨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금요일 오전까지도 괜찬을것으로 예상해봅니다.
날씨를 보니 토욜비가오면 그뒤로 기온이 많이 내려가지 않는것 같아요...
이번주 남은 오늘 낼 얼른 달리시기 바랍니다.
1월말 2월촌데 서울은 기온이 영상 10도 까지 올라가는것 같습니다.
아직 시즌 중반인데..안타깝습니다.
이상 보도호올릭 이였습니다.
경기도시즌은 짧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