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0 ~ 14:30 까지 타고 왔습니다.
날씨 : 보드타기 너무 좋은날씨. 바람 없고 기온도 2 ~ -5 도 사이 였던거 같습니다.
인파 : 오렌지는 95% 이상 강습생들이었습니다 슬롶은 좀 붐볐고 대기는 3분 내외정도 였네요.
그린블루는 대기 없고 슬롶은 사람은 좀 있지만 타는데 지장 없을 정도였내요.
첼린지, 첼린지플러스는 대기 당연없고 슬롶도 완전 한적했네요..
설질 : 어제 밤부터 아침까지 보강제설을 했더군요.
눈도 많이 온데다기 보강제설까지해서
제가 올해 양지 다닌것중에 최고였습니다. 뽀득뽀득한 설질... 첼린지와 플러스 블루쪽만 탔는데 완전 대박이었어요..
뭉친곳 없고 정설 단차도 없고 아이스 드러난곳도 없었습니다.
어제부터 새데크를 개시해서 다욱 설질이 좋게 느껴졌는지도 몰라요^^
암튼 어제전까지 극심한 슬럼프였는데.. 어제 기점으로 슬럼프 극복 ^^
역시 슬럼프에는 장비를 바꾸는것이 ㅋㄷ
오늘까지 설질이 좋을듯하여 지금 출격합니다
오늘 오시는분들 같이 타요^^
이번주는 강원도 원정가는 관계로 양지는 쉴려고 했는데
다음주는 설이라 일요일 야간에 잠깐 들여야겠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