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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은 10:40 ~ 14:40 분까지 탔습니다..
보관소 직원말로는 어제 밤새도록 보강제설 했다고 하더군요...
기온 : 최고 기온이 2-3도 이상 올라가지 않은듯.. 날씨 좋았어요..
역사 그러하듯 오렌지 강습생들이 다 차지했고, 그린블루는 대기없고 슬로프는 사람좀 있구요..
첼린지 아베크는 대기없고 슬러프 한적하구요..
설질 : 역시 대박 좋았습니다..
첼린지 플러스옆 직벽에도 아이스한점 없더군요...
그린b지역에 보드크로스(?) 만들었네요.. 웨이브 3개에 좌로 꺽어지며 올라가는곳과 바로 우로꺽어지고 기문 4개정도 있는 그런코스를 새로 만들었네요..
함들어갔는데 재미지네요 ^^
ps.
그린에서 내려오다가 .... 누가 땅을 그리 깊게 파놨는지 노즈가 박혀서 엄청큰 스케일로 빽플립 했습니다...
물론 머리로 랜딩 ;;;
내일 일어날수 있을까요 ? ㅠㅠ
내일 일어날수 있으면 내일도 오전에 들어갑니다 ㅋㄷ
내일이 좋은설질 마지막일듯해서요...
낼 들어오시는분들있으면 같이 타요^^
저도 어제 야간 다녀왔는데 요즘 양지 설질 참 좋더라구요^^ 룰루 (형) 님 시즌 가기전에 커피한잔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