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가도 맘이 들뜨는건 저뿐이 아니겠지요?
무주를 베이스로 삼고있는 솔로보더 해구신이라고합니다.
엊그제 온 눈소식으로 가장 좋은설질을 기대하며 내일 떠납니다.
혼자 다니는 것도 이제 적응되고 외롭지않습니다. 근데 혼자타시는분들 리프트탈때 혹시 주무시는분계신가요?
요새들어 완전히 적응했는지 리프트 5분이상 넘어가면 바로 자버리는 버릇이 생기네요..
좋은건지 안좋은건지.. 아무튼 떠납니다. 내일!!
혹시 내일 무주 주간 타시는 분 있으시면 댓글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