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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용평 아침에와서 눈오는거보고 완젼 신나서 버스내리고 곤돌타고 올라갔는데 경치는 정말 끝내주게 좋았고 레인보우 레드 실버 골드 전반적으로 빙판에 자갈같은 고름덩이 투성이에 아침에 제설좀하지. 눈은 그칠줄 모르게 오다 그침. 눈믿고 제설 일체안한 느낌이였습니다 그래도 일요일에 보드를 타고 내일 일나가니 그나마 힐링이 됩니다
보드를 탔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ㅎㅎ
야간 타시는분들은 엄청큰 얼음덩이 조심하시고요 3월 말까지 유지되야할텐데ㅠ.ㅠ 암튼 보드를 탔다는 행복한 기분으로 집으로 복귀합니다ㅎ 담주는 휘팍을가야할지 용평 다시와야할지 고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