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너굴너굴~입니다.
오늘 용평의 설질은 개인마다 다르게 느낄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무지개 1.2.3.4와 무지개낙원만 이용했습니다.
땡곤돌라 이용할때 인파도 거의 없었고
오전중에 계속 눈이 와서 (앞이 아예 안보일 정도는 아니었어요) 탈만했습니다.
전날 비와 눈?의 습격을 받은것 치고는 매우 양호했습니다.
하지만 점점 늘어나는 인파가 눈에 보이고 얼음 알갱이들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당떨어져서 보충하고 올라가니 오후1시40분경.
눈꽃이 참 이뻤습니다.
인파는..무지개 낙원만큼 버글버글하지 않았으며 꾸준히 내려가는 인파정도.
립트 대기 1분내외 였습니다.
정상기온 -5~-6도.바람없고 눈이 멈춰 맑았으나 습도는 99퍼센트로 충만했습니다.
개집?지나 무지개1 갈림길까지 아이스 많이 드러나 있고
눈은 가장자리로 밀려나 있습니다. 아이스 주변에 뭉처진 눈들이 있습니다.
아이스 면적이 꽤 많았습니다.
가장자리로 밀려난 눈은 살구씨 가루가 가득합니다.
1.2.3.4는 오전까지 만족했으나 아이스와 감자가 많이 생겼습니다.
(보석도 아니고 왕감자..무지개 경사에서 왕감자 굴러내려가는거 보고 식겁했어용ㅋㅋ)
무지개 낙원..인파 매우 많았구요..
많은 인파에 섞여 폭풍낙엽으로 내려왔습니다.
무지개만큼이나 아이스 많았어요.가장자리로 설탕같은 눈이 밀려나있습니다.
마지막 내려올때 패트롤 실려가는분..두명이나 있더군요.
아이스미션이 관건이네요ㅡ~~
헝글님들 항상 안보하세요(_ _)
*기타
1.오늘 같이 타신 모든분들..참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_ _)
담에뵐께용 ㅋ
저도 슬롭에서 수영하고 싶어요.
하지만 아직 하수라는 함정;;;
2.그린스넥에서 백만년님과 똑같은 디미토패딩발견. 하지만 바라클라바가 다르네요?
아니신거죠?;;; 제눈이 동태눈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