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소식에 열정마저 덩달아 식어버린김에..
오랜만에 극장으로 달렸습니다
자꾸 내 오덕뉴런을 자극했지만 애써 외면했던 프로즌....
늦었지만 봐버렸어요!
덕심을 자극하는 안나 앨사!
화려한 영상미!
가슴을 파고드는 음악!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디즈니적 해피엔딩까지!
지금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 을 들으면서 디즈니 쇼핑몰을 뒤적입니다..;;
국내엔 디즈니 쇼핑몰이 없으니 해외구매를...
엘지휑 대란에 이어 연초부터 지름신이 거칠게 채찍질하신다능.. ㅜㅠ
레릿고~ 레릿고! 캔 홀딧백 애니모어!
이번설에 보러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