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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의 사고로 살로몬 XLT 2012/2013 를 날려버려서... (샵에서 해먹음)
새로산 보드였습니다만...
첫 리프트 탑승에 내려가다가 그만..
힐턴 하는데 프레스를 강하게 줬더니 갑자기 툭 소리가 납니다..
이건 뭐지? 하고 봤는데.
데크가 이 모양입니다.
역시 경량화는 내구성도 버리는 건가봅니다.
탑시트 카본제질이 떴습니다.
한번접힌 흔적이 있죠.
뒤를 보면 더 명확합니다.
이거 어떻게 믿고 타나요.
담주 nitro수주회 + 설날에 교환받으려면 2~3주 걸린답니다. 그러면 시즌 끝나죠.
그래서 결국 환불.
nitro첨인데 안좋은 기억만 생겼어요.
나이트로 서비스 정말 좋음....
특히 보드라x
서비스 두번 받았음...
둘다 교환
물론 다른 제품임...
아~타고싶은 1순위인데....ㅠㅠ
그래도 A/S는 좋네요~
갈등되네...
근데 탑시트만 부러진건가요, 코어자체가 깨진건가요..?
아....그럼 좀 더 생각을 해봐야겠네요...암튼 감사합니다!
중딩때 쓰던 소피마르소 코팅 책받침을 발바닥에 붙여서 타도 저거보단 튼튼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