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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곤돌라에서 폰으로 실컷 썼는데 등록 버튼이 안눌려
다음날 쓰는 후기 고고씽~
인천에서 비발디 렌탈샵까지 1시간 10분 찍어주시는 친척동생님이 계셔서
편하게 렌탈하고 느긋하게 옷입고 좋은곳에 주차했네요
리프트 오픈하기전에 국민체조하는건 처음 알았어요 ㅋㅋ
따라하니 좋군요~
재즈 3번째로 리프트타고 올라가서 친척동생 조금 봐주고 슬로프 다 타보고 온다고 말하고
테크노3번 힙합 1번 펑키 1 재즈 4번? 락 2번 레게 1번 정도?
열번은 넘게 탄거 같은데 잘은 모르겠네요 ㅎㅎ
힙합 상급에서 하도 구르니까 비발디 락은 그렇게 심해보이지는 않더라구요
슬로프는 강설? 이다가 사람 많은 곳은 무너진다 라는걸 봤던 하루였습니다~
앞으로 차 있는 사람들 꼬셔서 아침에 바싹 빡시게 전투보딩할려구요
진짜 짱 재밌었어요
아이스만 아니면 그래도 재밌게 타는 편인데 어제는 뭐 오전차 셔틀 도착하기 전까진 정말 실컷 탔네요~
다음엔 11시 50분쯤 정리해서 12시 30분이전에 스키장에서 떠나면 더 좋을거 같더라구요
다음 시즌엔 비발디 시즌권안하고 휘팍할려고 했는데
진지하게 2베이스 고민해야겠어요 ...ㅋㅋ
11월중순부터 12월 중순까지 야간 실컷 타고 방학시작하면 주말 오전 땡보하고 할려면 차가 필요함 ㅠㅠ
저도 어제 아침 체조할때부터 12시 정도까지 탔어요. 리프트 입장 RFID가 조금씩 말썽인 것 같더군요.(인식 잘 못함)
10시 반부터 초딩들이 급격하게 늘기 시작하더니 테크노 리프트 탈 때마다 한번 이상 정지하기 시작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