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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못봤습니다 ㅜㅠ
아무도 없길래 너클에 올라갔는데, 날아오르고 계셨을 줄이야... ㅜㅠ
당시 저는 상황을 정확히 몰라서,
죄송하다고 못봤다고 하고 내려왔는데,
일행들이 클날뻔 했다고 하더군여;;; ㅜㅠ
저야 모르고 내려갔지만,
뛰던 본인은 얼마나 놀라셨을래나... ㅎㄷㄷ...;;
감아 돌리고 계셨다던데...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ㅠㅜㅠ
저같음 쌍욕을 했을텐데,
그래도 "여기 킥 뛰는지 보고 들어오셔야 돼여!!" 하시더군여...;; 훈남이시기까지..;;
못봤어요... 라고 제가 대답했을때 그 허탈한 표정이란.. ㅡㅜㅜㅠ
나중에 일행들한테 상황들으니, 더 미안해지더군요.
정말 죄송합니다.
주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