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사태를 분명 보고 계시리라 생각 되어 집니다.

분명 시작은 세***님이 했던것이 맞으며 이에 여러 헝글유져님들의 다소 격한 리플들이 오고 갔습니다.

누군가의 의견에 반박하는 리플도 좋으며, 이에 대한 편가르기와 같은 의견 취합은 커뮤니티의 응당 필요한 과정이라 배웠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하여 인식공격이라든지 욕설은 어떠한 이유에서든 합리적 선택이 될 수 없습니다.

칼에서만 살생이 시작되는것이 아니라

요즘 시절엔 사람 손가락 끝에 달린 붓과 글에서 사람을 죽이고 살리고 하는 시대 입니다.

제눈엔 금일의 사태가 현재 특정인물을 향한 공개 비난의 수준이 비난을 넘어 마치 마녀사냥과 같이 보여집니다.

문제의 시작점에 이유가 있다면 적절한 제재를 가하시고, 욕설을 한 유져들에게도 제재를 하길 바랍니다.

로거에겐 제재가  용의 하실것이고, 비로거들에겐 ip 차단과 같은 제재를 가하시면 될 듯합니다.

(몇몇 비로거로 들어와 욕설을 하고 간 비로거중 로긴 당시의 닉넴 확보가 힘드시다면 저에게 쪽지 주십시요.

 아이피 주소를 근거로 확인 된 몇몇의 욕설 헝글님들 닉넴 알려 드리겠습니다.)

방치를 한다 해서 문제가 해결 되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눈에 띄지 않게 시나브로 썩어 갈 뿐입니다.

헝글 운영자분이 누군지는 모릅니다, 어떠한 의견과 성격을 가지고 계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분명 이건 아닌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