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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버즈런아마추어라이더 웰시코기소녀입니다 .
11월 말쯤에 장비를 직접 선택 하여 고른녀석이
비앤디 148 입니다.
제스펙은 168cm 몸무게 57 -_-; 입니다. 참고 해주세요 ^^;;;
주로 즐기는 보드성향은 파크,지빙쪽입니다. 이번시즌 파크 초보를 탈출 하고자 파크 쪽 으로 수련을 하고 싶어서
비앤디를 선택 하게되었습니다.
제품 소개 카탈로그입니다.
솔직히 장비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게 아닌 저에게 저 숫자들은 먼소린지는 잘모르겠네요 ㅠ.ㅠ 몇개뺴고용
카본에 신타를 접목한 더블 켐버 데크치고는 가격은 정말 착합니다 ..
148사이즈는 버즈런 홈페이지 가보니 품절이네요 ㅠ.ㅠ
뒤집어보았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네요!(크리스마스는 지났다규 ~)
버즈런 앙증맞은 엠블런이 꺠알 같이 박혀있습니다.
데크의 노즈와 테일쪽은 무광입니다.
요긴 또 유광 !!! 디자이너의 센스가 보이네요. 첨엔 잘몰랐는데 데크 채결 하고나서 사진찍으려고보니
알아차렸다는..
데크 전체 디테일 샷은 이렇습니다. ㅋ
일단 라이딩&파크 용으로 선택한 데크입니다.
소프트한 데크가 절대 아닙니다..예전 1112시즌 립텍145를 탄적이있는데 그 립텍 보다 더 하드합니다.
남자들도 148 사이즈고 여자니깐 머 소프트 하겠지 하고 흔들 흔들 해보면 별로 안 하드한데 ?이런 의견이 종종있었는데
바인딩 체결후 프레스 주면 대부분 헛 .보기보단 하드한걸 라는 평이 많았습니다..
예전에는 그라운드트릭정도 자근자근 하는 정도라서 소프트하고 짧은 데크만을 우선시 해서 갑자기 하드한걸 타게되서
제가 적응을 잘못할 수도 있는 개인적인 견해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 ;;
파크 초보 입문자라 할수있는건 몇개없는데. ㅠ.ㅠ 인증샷 몇장 올립니다 ^^
팝쪽으론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원래 메인데크가 데스라벨 플랫켐버인데.
그녀석은 책받침이라 지빙이나 프레스 그트에 만족도는 좋은데 파크에서는 저의 몸무게를 견뎌내주질 못하더군요 ;;; ㄷㄷㄷ
역시나 초보이니 심심하면 갭빵 오버랜딩 터지기 일수인데 비앤디 데크 저녀석이 빡 !!소리를 내면서 랜딩을 잡아주면 거의 튕기는경우가없어서 제목숨 몇번살려줬습니다 ㅠ.ㅠ
데스라벨 사용 했을땐 소프트 하니 갭빵이나 오버랜딩 터지면 그냥 팅팅 하고팅겨서 데굴데굴 굴렀거든요.
하지만 그라운드트릭 쪽이랑 지빙쪽 만족도는 좀 낮은편입니다. 프레스 주기가 힘들어서 ....
일단 영상 투척.
프레스 주기가 좀 힘들어서 저렇게 제가 나무토막처럼 내려옵니다 ㅠ.ㅠ 하체 부실과 지빙 초보인거 감안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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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라벨데크로는 프레스 여유롭게 가능 했는데 현재로선 저 데스라벨 처럼 제가 지빙에서 프레스를 주지 못하네요 ㅠ.ㅠ
결론은 .. 저같은 초보 파크 입문자에게 아주 제격이며 ..파크 숙련자분들에게도 추천 할수있는 데크라고볼 수있습니다.
라이딩쪽은 제가 직진 수준이라 ;.전문적인 평가는 내릴수는없고요.
예전 1112시즌 립텍바나나와 느낌이 비슷했습니다 (챔피언 슬로프 슬라이딩턴 기준) 카본과 신터드가 접목되어 있어서 그런지
왁싱을 잘먹는거 같은 느낌이 들고 데크가 속도가 너무잘 붙어서 가슴이 쫄깃 ㅎ ㅐ질때가 종종있습니다 .;;
그라운드트릭쪽으로는 비추천입니다. 한방트릭용으로는 추천 하나 .여자들이 그트로 사용 하기엔 너무 힘이 드는 하드한 데크
입니다.
지빙쪽으로는 할줄아는거라고는 3개밖에없어서 --; 만족도는 소프트한 플랫 캠버 데크보다는 낮은편입니다. 하지만 랜딩쪽으론
만족합니다.
파크:OOOOO
지빙:OOO
그트:O
라이딩:OOOO
요렇게 저의 평가입니다.
감사합니당 (_ _ )
사사사!!! 좋아합니다.
유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