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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제 폭풍낙엽으로 슬로프를 굴러내려오는 촙인데요 ㅎ
턴이라도 하나 제대로 배워보겠다고 올해 무단히도 노력했습니다만.........
턴할때 자꾸 엣지가 탈탈탈 털리더라구요......
아.. 이제 렌탈덱은 아닌가 싶어.....(지름신의 속삭임 이었을지도....;;)
이번에 살로몬 오피셜을 중고로 하나 들였습니다.
172-67정도의 호빗인지라 150정도 사이즈를 원했는데... 너무너무 좋은상태의 오피셜을 만나서 152로 질렀죠,..
너무 쩍벌은 힘들듯하여, 스탠스 계산기로 계산하여 잡아보니.......
노즈쪽 바인딩홀을 제일 안쪽으로 셋팅하니 바인딩홀이 한셋 노출되더라구요.
보통 이런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그냥 노출대로 두나요??? 괜시리 녹이라도 슬지 않을까 하는 초보의 걱정입니다.
투명시트지라도 발라야하나요 ?ㅋ
그냥 타시면 됩니다.
녹안슬어요....
제가 10년된 데크도 가지고 있는데 인서트홀 아직도 녹 안슬었습니다...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