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에 불 붙이기 전에 "담배좀 피워도 될까요??" 라는 헬프리스한 양해성 말을 많이 들으며 리프트를 탔는데. 올해는 리프트에서 그런 양해를 들어본적도 없으니까요. 그러다보니.. 저까지 어느순간.. 리프트에서의 흡연을 안하게 되더라구요^^...사실.. 예전에는 리프트 탈때마다 흡연했었답니다.. 양해도 구하지않고..당연하듯^^..
글구.. 흡연자로서,, 보드장 포함.. 다른 곳도 좀더 많은 흡연공간을 공간이 좁아도 좋으니 만들어줬으면 하는 갠적인 바램도 있긴 합니다. 지난번에 전쟁기념관에 놀러갔는데... 흡연공간이..전혀 없더라는^^... 울동네 목욕탕은... 옷다입고.. 나가야 흠연실.. 맨몸으로..피우는..맛이..참 좋은데.. 흡연실이 없어져서.